대학오페라 페스티벌 - 박쥐
- 장르
- 클래식/오페라 - 오페라
- 일시
- 2011.08.30 ~ 2011.09.01
- 장소
-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 관람시간
- 150분
- 관람등급
- 만 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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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예술의전당 대학오페라 페스티발 (박쥐)
“세기의 명작과 함께 펼쳐지는 별들의 전쟁, 2011 <대학오페라페스티벌>”
오페라 스타,
2011년 8월,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탄생합니다.
예술의전당은 2010년 9월, 미래의 ‘오페라 스타’ 탄생을 위해 과감하게 ‘대학 오페라’에 오페라극장 문호를 개방하였습니다. 이 거대한 프로젝트는 오는 2012년까지 계속 이어집니다. 2010년에는 이화여대, 서울대, 한국예술종합학교가 공연, 젊고 패기 있는 젊은이들이 뿜어내는 에너지로 기성 오페라에 뒤지지 않는 완성도를 선보여 대한민국 오페라에 신선한 충격과 새바람을 몰고 온 바 있습니다. 올해는 추계예술대학교, 단국대학교, 경희대학교가 그 뜨거운 에너지와 열정을 이어 갈 것입니다. 대한민국 오페라를 이어갈 미래의 오페라 스타, 2011년 8월,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탄생합니다.
단국대학교
슈트라우스의 <박쥐>
골리고 당한는 유쾌한 복수의 파도타기
박쥐 차림으로 가면무도회에 갔다가 금융인 졸부 아이젠슈타인에게 망신당한 팔케 박사가 이 사건을 복수하기 위해 서로 속고 속이는 가면무도회를 기획하고, 헝가리 귀족부인으로 가장하고 나타난 자기 아내 로잘린데에게 한눈에 반한 아이젠슈타인은 늘 하던 대로 그녀를 유혹하기 시작한다. 우여곡절 끝에 팔케박사는 유쾌한 복수를 완성한다는 다소 황당한 소재의 오페레타<박쥐>는 19세기 음악과 환락의 도시 빈의 상류상회에서 애정없는 결혼과 졸부 근성을 풍자한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