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무지치 실내악단 I MUSICI 내한공연 2008
- 장르
-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 일시
- 2008.03.28 ~ 2008.03.29
- 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 관람시간
- 0분
- 관람등급
- 만 7세이상
전문가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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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10출연진
작품설명
“세계 최고의 실내 합주단” - 토스카니니
"완벽’이란 두 글자로 밖에 표현할 수 없다” - 버질 톰슨
“섬세한 표현, 균형감각, 완벽한 음향, 감탄할 역량” - 뉴욕 타임즈
“비발디 사계라면 뭐니뭐니해도 이 무지치” - 팜비치 포스트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비발디 사계!
그 명성의 주인공 이 무지치!”
1952년 창단 이래, 전세계 클래식 계를 대표하는 최고의 실내악단으로 명성을 떨쳐온 이 무지치(I MUSICI)가 2008년 3월 28일과 29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 홀에서 열한 번째 내한무대를 마련됩니다.
이탈리아어로 음악가들(The Musicians)을 의미하는 ‘이 무지치’는 이탈리아의 명문 산타체칠리아 음악 원을 졸업한 12명의 전도유망한 음악인들로 출발한 56년 전통의 정통실내악단으로 특유의 아름답고 쾌활한 기질과 탁월한 연주력, 완벽한 앙상블로 전 세계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으며, 1975년 첫 내한공연을 가진 바 있습니다.
지휘자 없는 리더(콘서트마스터) 체제로, 곡 해석 및 연주, 의사결정 등 모든 면에 있어서 단원간의 철저한 합의를 중시하는 이 무지치는 확대해석을 피하고, 바로크 음악의 원래의 표정을 되살린다는 창단 정신 아래 바로크의 사도로서 최정상의 자리를 지켜 왔습니다.
1980년대 이후로는 고전과 낭만, 현대에 이르기까지 레퍼토리를 확장하는 한편 단원교체를 통해 변함없는 활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2002년 창단 50주년을 기념하는 세계순회연주의 첫 무대를 서울에서 가졌으며 2004년 MBC와 아카디아 음반의 공동기획으로 한국의 가곡을 연주한 <한국의 사계> 음반을 발매하는 등 우리 나라와 특별한 인연을 이어왔습니다.
2008년 내한공연에 앞서 마리아나 시르부가 협연한 비발디 사계(필립스 레이블) 이후 13년 만에 선보이는 새로운 비발디 사계 음반이 아카디아 레이블로 세계 시장에 발매됩니다. 2003년부터 이 무지치의 악장을 맡아온 안토니오 살바토레가 협연한 이번 앨범은 최고의 클래식 음반 판매고를 자랑하는 초대 악장 펠릭스 아요의 음반 이후 이 무지치가 내놓는 여섯 번째 사계 음반입니다.
비발디의 사계를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클래식 명곡 1위에 올려놓은 바로 그 이 무지치와 함께 약동하는 새봄의 감동을 만끽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