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교향악단 마스터즈 시리즈9 - 러시아 센티멘탈

장르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일시
2011.08.23 ~ 2011.08.23
장소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관람시간
120분 (인터미션:15분)
관람등급
만 7세 이상(미취학아동 입장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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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1. 대전시립교향악단 마스터즈 시리즈 9 <차이코프스키 여인들과 함께하는 “러시아 센티멘탈”>
대전시립교향악단은 2011년 아홉 번째 마스터즈 시리즈로 8월 23일(화) 저녁 7시 30분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차이코프스키 여인들과 함께하는??러시아 센티멘탈??>연주회를 마련하였습니다. 이번 연주회는 대전시향 금노상 예술감독의 지휘와 섬세함과 열정을 겸비한 우리시대 최고의 피아니스트 백혜선의 협연으로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협주곡 제1번 내림 나단조, 작품 23번과 무소르그스키의 민둥산에서의 하룻밤, 전람회의 그림이 연주됩니다.

2. 정교한 바톤 테크닉으로 근?현대의 난곡들을 마력처럼 풀어내는 마에스트로 금노상!
클라우디오 아바도(Claudio Abbado), 쥬빈 메타(Zubin Mehta) 등 명 지휘자들을 배출시킨 비엔나 국립음악학교(Wien Musik Hochschule)에서 그곳 교수이며 당시 동베를린 국립 오페라좌 음악감독 겸 지휘자인 오트마 쉬트너(Otmar Suitner)의 문하에서 1980~1985년 동안 사사하여 지휘 디플롬을 받았으며 국내 교향악단 발전을 위해 정진해온 우리나라 대표적인 지휘자로 정교한 바톤 테크닉과 근?현대의 난곡들을 마력처럼 풀어내는 작은거장인 대전시향 금노상 예술감독의 지휘로 선보입니다.

3. 섬세함과 열정을 겸비한 우리시대 최고의 피아니스트!
“열정과 섬세함을 동시에 갖춘 피아니스트로서 악보상의 가장 중요한 것에서부터 가장 최소한의 하찮은 음에 이르기까지 음악적 양상을 전개하는 데 있어서 마치 배우처럼 얘기하듯 연주하며 결코 자신을 음악 앞에서 강요하지 않으면서 음악 속의 드마라의 감춰진 것을 드러내듯이 연주한다. 바로 이것이 클래식 음악, 특히 낭만파 시대의 음악이다. 피아니스트 백혜선의 이름은 더욱 커질 것이라 확신하며 낭만시대 작품의 탁월한 해석자인 백혜선의 연주회라면 꼭 가봐야 할 음악회”라고 온라인 매체인 <클래시컬 뮤직 가이드 포럼>과 뉴욕타임즈의 호평을 받은바 있고 미국을 중심으로 한국과 세계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2010년부터 미국 하트포트 음대교수, 대구가톨릭대학교 석좌교수로 후진양성을 하며 부산국제음악제 예술감독으로 활동중인 우리시대 최고의 피아니스트 백혜선을 만나 보시기 바랍니다.

4.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협주곡 제1번 내림 나단조, 작품 23번과 무소르그스키의 전람회의 그림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협주곡 3개중 제1번 내림 나단조, 작품 23번은 가장 유명하고 알려진 곡으로 세련되었지만 유럽적인 화려한 면은 없다고 하겠으며 러시아의 테마를 얼마만큼 사용한 슬라브적인 중후한 굵은 선과 색채적인 관현악법은 이 작품이 지닌 매력이라고 할 수 있고,
무소르그스키의 전람회의 그림은 친구인 건축가겸 화가인 친구 하르트만이 죽은후 하르트만의 유작인 전람회를 보고서 죽은 벗을 생각하는 마음과 그의 작품에서 느낀 감명 등을 음악으로 그려 본 것으로 러시아의 고유한 민요와 농민의 무곡 등을 중심으로 작곡했기 때문에 멜로디와 리듬에서 독특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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