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2006 바이브 전국투어 앵콜 - Forever Christmas


가요계의 마이더스의 손 ! 우리들의 사랑을 노래하는
바이브의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
Forever Christmas Concert


지난 10월 28일-29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서울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바이브 !

현재 전국투어 중에 있는 바이브가 서울공연에서 보여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긴급 앵콜 공연을 결정했다. 10월 공연에서 팬들에게 감동을 받았다는 바이브는 바쁜 일정 와중에도 한층 새로워진 레파토리와 풍성한 이벤트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준비에 한창이다.

바이브와 함께 영원히 멈추고 싶은 순간이 될 Forever Christmas 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자리를 뜨지 못했던 8000여명의 관객


2006 바이브전국투어의 시작이었던 10월 28일,29일 바이브의 서울공연은 그야말로 문전성시를 이루었다. 브라운관에서 볼수 없어서 일까 ? 얼굴없는 가수, 음반프로듀서로 더 잘 알려진 바이브의 공연티켓은 티켓예매 싸이트인 인터파크에서 신승훈,이승철 등 국내 최정상 발라드 가수들의 공연을 제치고 10월 셋째주 예매순위 1위를 차지 하였다.

또한 음악 포털 쥬크온에서 실시한 ‘연인과 함께 가고 싶은 가을콘서트’ 설문조사에서 당당하게 1위를 차지하는 등 한국 발라드의 주역임을 과시하였다.

만드는 곡마다 대박을 터트리는 바이브. 콘서트에서도 음반에서의 대박신화가 이어져 전국을 강타하게 될 것이다. .


언제나 아쉬워 더욱 특별한 감동의 무대


새앨범이 나올 때마다 온갖 방송 프로그램에 얼굴을 비추는 일부의 가수와 달리 바이브는 오로지 라이브로 노래할 수 있는 무대만을 고집했다. 그러나 노래할 수 있는 방송 프로그램은 너무나 한정되어 있고 자연히 대중에게 바이브는 늘 아쉽고 그리운 가수였다. 4분짜리 노래 한곡으로 바이브 음악의 진수를 느끼기엔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에 대중은 바이브의 공연을 찾는 것이다. 2시간 동안 바이브가 전하는 온전한 감동의 무대는 그래서 더욱 특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