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지오 티엠포 피아노 리사이틀 - 대전

장르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일시
2011.10.11 ~ 2011.10.11
장소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관람시간
120분 (인터미션:15분)
관람등급
만 7세 이상(미취학아동 입장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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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Sergi Tiempo First Recital"은 서울시립교향악단과 함께했던 성공적인 Shumann concerto 공연 이후 그의 첫 한국 방문이다. 이번 공연에서 그는 Chopin Etude 전곡과 Liszt의 깊이 있는 작품들, 그리고 Ginastera의 열정적인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피아니스트에게 있어 Chopin Etude를 완주하는 것은 테크닉적인 모험이다. 그렇지만 Sergio Tiempo에게 그것은 로맨티즘을 향한 향수와 열정을 불러일으키는 음악적인 꿈과도 같다. Tiempo의 진가는 Liszt를 완벽하고 치우침 없이 연주할 때 드러난다. 또한 그의 Ginastera dances 연주를 통해 우리는 그의 뿌리인 남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CHOPIN: Etude
19세기 피아노의 대중화의 과정에서 나타난 것이 바로 '연습곡'(etude, 에뛰드)이라는 장르였다. 쇼팽의 '연습곡'은 고도의 테크닉을 요구하는 동시에 초월적인 예술성까지도 갖추었다고 평가된다. 

LISZT: Petrarch Sonetto
리스트가 이탈리아를 여행하며 받은 영감을 바탕으로 쓴 작품 '순례연보 제2권'에 수록되어 있다. 이 곡은 리스트가 르네상스를 빛낸 시인 중 한명인 페트라르카의 시를 읽고 작곡하였다.
 
BEETHOVEN: Piano Sonata
'월광'이라는 이름으로 널려 알려진 곡이다. 제 1악장을 자유로운 환상곡풍으로 작곡했다는 것이 특징이며, 아름다운 선율로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GINASTERA: Three Argentinan Dances
 20세기의 탁월한 남미 작곡가로 인정받는 히나스테라의 대표적인 작품들 중 하나이다. 그의 특색에 맞게 아르헨티나 특유의 민족적인 색채가 뚜렷한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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