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즌

장르
뮤지컬 - 창작
일시
2011.07.29 ~ 2012.01.15
장소
예스24아트홀
관람시간
120분
관람등급
만 9세이상

예매자평

평점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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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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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영상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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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컬투가 만든 화제작! 그들의 야심찬 기획!
컬투는 그 노하우와 아이디어를 후배들에게 전수하여, ''뮤지컬 볼까, 연극 볼까, 개그 공연 볼까?
더 이상 관객이 어려운 선택으로 고민하지 않도록 관객의 심리를 최대한으로 파악한 연출과 구성으로 공연계를 발칵 뒤엎을만한 공연을 기획하게 되었다.

빼앗긴 ‘코믹’,명예회복에 자존심을 건다!
진정한 엔터테이너는 바로 코미디언이다. 하지만 언제부턴가‘코믹뮤지컬’,’코믹연극’등에‘코믹’이란 수식어를 빼앗겨버리고 코미디언의 위상은 떨어졌다. 이제 컬투와 컬투패밀리가 명성을 다시 되찾으려 한다. 진짜 웃음이 무엇인지, 진정한 코미디가 무엇인지 관객들에게 선보일 만반의 준비는 끝났다. 코믹극의 진수가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마!

멘트 뿐인 ‘관객 참여 공연’ 은 가라!
연극, 뮤지컬, 콘서트 할 것 없이 지금까지 대부분의 공연의 관객은 가만히 앉아 공연을 관람하고 박수를 보내고 감탄하고 감동하는 ‘수동적’ 관객이었다. 하지만 [Prison] 은 관객들에게 ‘보는 재미’만을 선사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다. 관객에게 직접 찾아가 반응을 유도하기도 하며 때론 관객이 극의 흐름 중 가장 중요한 역할을 맡기도 한다. 이렇듯 직접 공연에 참여 ‘하는 재미’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관객과 소통하고 호흡할 수 있는 소극장의 매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릴 것이다. 

신선하다 못해 파격적인 이벤트!! 
‘컬투쇼’에서 15주년을 이어온 전통 있는 연인석이벤트에 더하여 이번엔 부킹석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다. 성공적인 만남을 위해 여성 분들의 좌석까지 예매해 줄 매너 있고 용기 있는 남성들과 기대 반, 걱정 반으로 공연장을 찾을 여성 관객들. 그들이 공연 중 벌이는 헤프닝 또한 관객들에겐 하나의 재미난 볼거리가 될 것이다. 오붓하게 손 잡고 공연 보러 갈 남자친구 혹은 여자친구가 없어서 관람을 망설였다면 이제 그런 걱정 없이 연인과 올 때보다 더욱 설레고 기대되는 마음으로 공연장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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