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레인 콘서트 - Come on Come on
- 장르
- 콘서트 - 락/메탈
- 일시
- 2005.02.19 ~ 2005.02.19
- 장소
- 드로잉쇼 전용관
- 관람시간
- 0분
- 관람등급
- 만 9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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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대한민국 대표 펑크밴드 [노브레인] 의 단독 콘서트 “ come on come on ”
더 이상의 어떠한 수식어도 필요 없는 한국 펑크계 의 독보적인 밴드 [노브레인] 드디어 그들이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1996년 결성되어 지금까지 1,000회 가까이 라이브를 선보여왔던 노브레인 이지만 4년만에 단독콘서트 무대인지라 멤버들 자신도 긴장과 흥분을 가라 앉히지 못하고 있다.
“ come on come on ”
멤버들이 대화도중 우연히 동시 다발적으로 나온 타이틀이다.
노브레인 답게(?) 복잡하게 생각하고 싶지 않은 이유에서 일까?
가벼운 마음으로 와서 함께 재미있게 즐기자는 노브레인식 표현이다.
심각하게 공연을 즐기고 싶은 사람은 없을 테니까 말이다.
[노브레인]과 일맥상통 하는 단어… [젊음] [패기] [도전]…
노브레인 공연에서, 젊음과 패기 그리고 도전, 무한질주를 하고 싶은 욕망.
이 모든 것 들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무한한 희망을 꿈꾸는 젊은이들의 감정들이 노브레인 공연장에서 그대로 표출이 된다.
그래서 노브레인 에게 대학 축제 및 각종 축제 섭외 0순위 밴드 라는 꼬리표가 항상 따라 다니는게 아닐런지도 모르겠다.
이번 공연에서도 여지없이 동세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에게 신선한 청량감을 안겨줄 노브레인 의 새로운 메시지가 기대가 된다.
노브레인 공연과 함께하면 그 어떤 스트레스도 풀린다고 이구동성으로 말을 한다.
“한바탕 잘 놀았다.” “속이 후련하다.”
그래서 관객들이 공연 후 심한 후유증(?) 에 시달리기 일쑤다.
이들의 공연을 보는 순간,
모든 사람이 이들 밴드명 처럼 [노브레인]이 되어 버리는(?) 경험도 하게 될것이다.
무대에서의 폭발하는 열정, 아무리 달려도 지치지 않는 젊음, 신나는 음악과 화려한 퍼포먼스 를 선보이는 [노브레인]
총 3부로 구성 되는 이번 콘서트에서는 청춘을 울부짖는 화끈한 무대, 노브레인 내면에 숨어있는 섬세한 무대, 관객과 함께 어우러져 모두가 함께 무대, 등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그리고 평소에는 보지 못했던 멤버 개개인의 다양한 모습들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노브레인 은 그 여느때와 같이 신나게 달릴 것이다.
모두들 “ come on come 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