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세계국립극장페스티벌 - 파트 오브 네이처
- 장르
- 콘서트 - 콘서트
- 일시
- 2011.10.06 ~ 2011.10.07
- 장소
-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 관람시간
- 90분 (인터미션:20분)
- 관람등급
- 만 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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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국립국악관현악단 제55회 정기연주회
창작음악회 <파트 오브 네이처-사람, 자연의 울림>
황병기 예술감독의 기획과 정일련의 작곡으로 탄생한 대작
이번 창작음악회 <파트 오브 네이처>는 현대음악의 본고장이라 할 수 있는 독일에서 수학하고 국악기 연주에도 정통한 작곡가 정일련이 작품 전체를 맡아 ‘자연속의 인간’ 이야기를 새로운 음악형식으로 풀어낸다. ‘출(birth)’, ‘숨(breath)’, ‘심(heart)’, ''''손(hands)‘, ‘이름(name)’, ''''혼(spirit)'''' 이렇게 6개의 인간을 대표하는 키워드에 각각 어울리는 협연곡으로 구성되었다. 작곡가는 자연을 구성하고 있는 일부로서 인간을 이야기 하고 있으며 인간을 통해 자연과 인간의 관계를 재조명 하고자 하였다. 황병기 예술감독이 지난해 초 구상하여 재독(在獨)작곡가 정일련에게 위촉한 이 작품은 올해 말로 임기가 만료되는 황병기 예술감독이 재임 중 마지막으로 심혈을 기울여 기획한 대작으로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국가브랜드 공연<네줄기 강물이 흐르네>,국악칸타타<어부사시사>에 이은 창작음악회
창작음악회 시리즈는 수준 높은 창작국악관현악의 창작과 연주를 통해 새로운 국악관현악 레퍼토리를 개발하고자 국립국악관현악단이 2007년부터 매년 1년여의 작업기간을 두고 작곡을 위촉 한 의미 있는 레퍼토리이다. 지난해 창작음악회 국악칸타타 <어부사시사>는 평단과 관객들 모두에게 호평을 받은 걸작으로 평가 받은 바 있다. 지난 6월29일(수)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창작발표회를 통해 일부를 공개한 바 있는 이 연주회는 국악기의 새로운 연주기법을 도입하는 등 창작국악관현악의 새로운 지평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는 10월6일과 7일, 양일간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정치용 지휘자의 객원지휘를 통해 연주될 예정이며 협연자로 강은일(해금), 이지영(가야금), 허윤정(거문고), 김정승(대금), 박치완(피리), 이문수(아쟁), 왕기석(소리), 김웅식(타악), 민영치(타악), 서수복(타악), 황근하(타악) 등 국내 최정상급의 솔리스트들의 협연으로 더욱 기대가 되는 연주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