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커피콘서트 6 - 조이 오브 스트링스의 Song&Dance
- 장르
- 콘서트 - 콘서트
- 일시
- 2011.09.28 ~ 2011.09.28
- 장소
-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 관람시간
- 60분
- 관람등급
- 만 7세이상
전문가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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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커피와 예술의 만남 “ 폭발적인 사랑과 지속적인 관심에 다시 만나는
2011 인천&아츠 커피콘서트
매월 단 한번 수요일 오후2시 커피 한 잔과 함께,
수준 높고 다채로운 문화프로그램 ‘이야기가 있는 커피콘서트’ 가
2011년 더욱 다양한 이야기를 가지고 인천 시민들을 찾아갑니다.
공연 입장권이 ‘애널리스트들 사이에 우량주로 통하는 펀드처럼 인기가 높다’(인천일보, 2008.1) 고 표현될 만큼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인천&아츠 커피콘서트는 2008년 첫 선을 보인 이후 공연예술의 문턱을 낮추고 공연문화를 인천 시민들의 생활 가까이로 끌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인천&아츠 이야기가 있는 커피콘서트는 문화예술 전반을 포괄하는 다양한 장르의 뛰어난 아티스트들과 그 분야의 전문가들을 통해 삶에 활력을 주는 다양한 공연물들을 관객들에게 저렴하게 제공하는, 예술과 교육이 결합된 특별한 공연이다.
눈부신 속도로 발전한 경제와 과학의 결과로 우리는 과거 어느 때보다 건강하고 풍요로운 삶을 누리고 있다. 커피콘서트는 경제적인 여유가 있고 더욱 많은 여가를 갖게 되는 고령화 사회를 맞이하여 쾌적하고 풍요로운 삶에 대한 욕구를 반영한 것이라 할 수 있다. 특히 커피콘서트는 자신의 삶을 창의적으로 가꾸고 다양한 문화 활동에 누구보다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주부들을 대상으로 하여 현재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로 시즌4회째를 맞는 인천&아츠 커피콘서트는 2011년에도 역시 수준 높고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된다. 2011년 국악그룹 ‘미지(MIJI)’ 의 공연을 시작으로 새로운 국악을 선사하게 되며, 국립발레단의 해설이 함께하는 발레 갈라콘서트를 비롯해 재즈, 대중가요, 성악 및 클래식의 다양성을 느껴볼 수 있는 현악, 금관 등 커피콘서트의 마지막을 장식할 아카펠라그룹 <다이아>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올해는 5월 18일 피아니스트 진보라의 음악창고와 8월 17일 40인 성악가의 HeStory-더 모스트 보이시스의 공연을 대공연장으로 옮겨 보다 풍성한 공연으로 관객들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조이 오브 스트링스의 Song & Dance >
9월에 만나는 커피콘서트는 현악기의 향연이다. 1부 Song과 2부 Dance로 나누어1부에서는 한국음악의 선율을 바탕으로 한 편곡 및 창작곡들을 연주함으로써 우리의 음악을 4가지의 색으로 새롭게 감상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2부에서는 시칠리아 섬의 춤곡이 담긴 레스피기의 고풍적 무곡과 아리아, 조곡3번, 루마니아 인들의 6가지의 춤을 모아 만든 바르톡의 루마니아 포크 댄스, 마지막으로 헝가리 집시 음악을 담은 헝가리 무곡 중 제1, 3번을 연주할 예정이다. 연주회를 통해 창작곡은 어렵다는 편견을 버리고, 어떻게 작곡가들이 민족음악적 요소를 곡에 반영하여 연주되는지 알아보는 유쾌한 시간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