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녀들

장르
연극 - 연극
일시
2011.08.27 ~ 2011.09.10
장소
두산아트센터 Space111
관람시간
70분
관람등급
만 13세이상

전문가평

평점 7.0

예매자평

평점 9

전문가평

평점 7.0

예매자평

평점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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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마담의 삐뚤어진 거울, 두 하녀가 만들어내는 은밀한 연극놀이

-신체 움직임 언어와 오브제, 영상, 사운드의 심리적 조각들이 빚어내는 껍데기의 흔적, 하녀들
‘보이첵’, ‘두문사이’, ‘휴먼코메디’ 등의 작품으로 독특한 건축학적 움직임의 신체언어 연극을 보여준 사다리움직임연구소가 영상미술과 사운드 테크날러지의 만남을 통하여 새로운 연극적 테크날러지에 도전

-한국, 미국, 오스트리아, 마카오 예술가들이 워크숍과 장기적인 창작과정을 거쳐 만든 국제 공동작업
2009년 마카오 컬쳐럴 센터(Macau Cultural Centre)와 춘천마임축제의 창작지원을 시작으로 2010년 미국 뉴욕시립기술대학 (New York City College of Technology)과 워크숍을 거쳐 만든 국제 공동작품

-움직임, 오브제의 이미지 언어로 장주네 ‘하녀들’의 새로운 해석
작품에 등장하는 여자들의 심리적인 공간으로 ‘옷장’을 무대의 메인 오브제로 선택하여, 그 심리적인 공간의 메타포를 신체의 움직임과 함께 추상이 아닌 구상의 언어로 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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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20자평

  • 평점 7
    권재현

    장롱이란 공간으로 응축하면서 불온함이 씻겨졌다.

  • 평점 7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사다리움직임연구소다운 신체극, 이번엔 사운드와 영상이 더해져 풍성해졌다. 다만 조금 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