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미 앤 고로 내한공연
- 장르
- 콘서트 - 콘서트
- 일시
- 2011.10.07 ~ 2011.10.07
- 장소
- 연세대학교 백양콘서트홀(구. 백주년기념관)
- 관람시간
- 120분
- 관람등급
- 만 7세 이상(미취학아동 입장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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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7출연진
작품설명
세계적인 아티스트 ‘류이치 사카모토’ 가 선택한 일본 최고의 보사노바 듀오
2011 나오미앤고로 2nd 내한공연
Bossa with Naomi & Goro
류이치 사카모토, 리사오노가 인정한 일본 최고의 보사노바 듀오 나오미 앤 고로
2011년 가을, 한국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가지다
세계적인 아티스트 ‘류이치 사카모토’가 인정한 일본 출신의 보사노바 듀오 나오미 앤 고로(Naomi & Goro)가 2010년을 이어 한국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가진다.
‘조앙 질베르토 ‘ ‘리사 오노’에 이어 보사노바의 명맥을 이어갈 미니멀 보사노바의 대명사로 불리며, 한국에 미니멀 보사노바 열풍을 주도하며 매니아층을 만들어 낸 나오미 앤 고로(Naomi & Goro)는 기타리스트 이토 고로(Ito Goro)와 보컬리스트 나오미 후세(Naomi Fuse)로 구성된 보사노바 듀오이다. 따스한 정감이 깃든 이토 고로(Ito Goro)의 기타연주와 나오미 후세(Naomi Fuse)의 맑고 투명한 보컬이 들려주는 어쿠스틱한 감성의 미니멀 보사노바는 기교 없이 꾸미지 않는 순수한 매력으로 팬층의 귀를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각종 CF로부터 많은 러브콜을 받아, ‘비타 500’ TV 광고를 비롯해 ‘MBC 9시 애니콜 시보’ 음악과 한국전력 광고 음악으로 삽입되어 국내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특히 이들의 음악성은 2008 ~ 2009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GMF)에 해외 아티스트로서는 유일하게 2년 연속 초청을 받은 것만으로도 충분히 입증된 바 있으며, 올해 역시 울산월드뮤직페스티벌에 초청받아 특유의 감성 어린 무대를 선사하며 젊은 층으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인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일상의 가장 달콤하고도, 감각적인 연주를 선사하는
나오미 앤 고로(Naomi & Goro)의 한국 두 번째 단독 콘서트에 우리 모두 주목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