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캇 킨지 그룹 내한공연
- 장르
- 콘서트 - 재즈/블루스
- 일시
- 2011.09.02 ~ 2011.09.03
- 장소
- 디큐브 링크아트센터
- 관람시간
- 120분 (인터미션:20분)
- 관람등급
- 만 7세 이상(미취학아동 입장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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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뮤지션들의 뮤지션!
퓨전 재즈의 슈퍼 프로젝트 밴드의 첫 내한공연
스캇 킨지 그룹 with 스캇 헨더슨, 매튜 개리슨, 게르고 볼라이
슈퍼 퓨전 재즈 밴드
전세계 퓨전 재즈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밴드 트라이벌 텍의 키보디스트 스캇 킨지가 첫 내한공연을 갖는다. 그것도 국내 퓨전 재즈팬들을 흥분시키기에 충분한 화려한 멤버 구성의 프로젝트 밴드로 방문한다. 90년대 이래 퓨전 재즈 기타의 최고봉으로 인정받고 있는 스캇 헨더슨. M-Bass, 퓨전 그리고 팝에 이르기까지 일렉트릭 베이스의 마에스트로로 인정받고 있는 매튜 개리슨. 헝가리 출신으로 LA 퓨전재즈계에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켰던 게르고 볼라이. 저 모두 자신의 밴드를 이끌고 있는 뛰어난 뮤지션들로 비록 대중적으로는 널리 알려지지 않았지만 실제 뮤지션들 사이에서 더욱 많은 사랑을 받는 뮤지션들의 뮤지션으로 불리는 이들이다. 사실 기타리스트 스캇 헨더슨은 자라섬 재즈 페스티발을 비롯해 몇 차례 국내에서 공연을 가진 바 있지만 나머지 멤버들은 이번이 첫 한국 방문이다. 특히 트라이벌 텍에서 다양한 샘플링과 화려한 키보드 연주를 들려주었던 스캇 킨지와 5현 베이스의 마에스트로 매튜 개리슨의 내한소식은 국내의 뮤지션들과 실용음악과 학생들에게 더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아주 특별한 공연
사실 스캇 헨더슨과 스캇 킨지는 트라이벌 텍을 비롯해 각자의 밴드에서도 함께 활동하였지만 스캇 헨더슨과 매튜 개리슨의 만남은 그리 흔하지 않았다. 주디하다시피 스캇 헨더슨은 게리 윌리스와 많은 작업을 하였다. 하지만 스캇 킨지는 최근 결성한 휴먼 엘리먼트를 비롯해 매튜 개리슨과 많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여기에 게르고 볼라이는 스캇 킨지, 게리 윌리스와 함께 트리오 A38을 결성해서 활동 중이다. 그러나 스캇 킨지, 스캇 헨더슨, 매튜 개리슨, 게르고 볼라이 이런 라인업으로 공연을 갖는 건 이번 한국 공연이 최초이자 전세계에서 오직 한국에서만 볼 수 있는 앱스트랙트 로직스와 플러스히치의 아주 특별한 기회 공연이라 할 수 있다. 그런 만큼 당일 프로그램 역시 비밀에 쌓여 있다. 트라이벌 텍의 음악들, 스캇 킨지의 솔로 앨범
2011년 9월 3일(토) 오후 3시
밴드 클리닉
이번 밴드 클리닉은 악기별 개별 클리닉이 아니라 멤버 전체가 참여하는 말 그대로 밴드 클리닉이다. 우선 클리닉이 시작되면 밴드 전체가 참여하여 두 곡을 연주한 후 클리닉에 참석한 이들로부터 질문을 받고 답변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파트별 제한 없이 키보드, 기타, 베이스, 드럼에 대한 질문이 가능하며 클리닉은 80분간 진행 예정이다. 원활한 공연 진행을 위해 국내 프로 뮤지션들이 통역을 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