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 심포니 초청 오! 필승 코리아 in 프랑크푸르트

장르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일시
2006.02.26 ~ 2006.02.26
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관람시간
0분
관람등급
만 6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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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월드컵 그 뜨거운 열정과 감동…
2006년 새해 최대의 화두는 단연 독일 월드컵이다. 지난 2002년의 4강 신화에 이어 또 다시 예선을 통과하여 16강의 고지를 넘을 수 있을 것인지 온 국민의 관심이 독일 월드컵에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빈체로는 독일의 명문 프랑크푸르트 심포니(Frankfurter-Sinfoniker)를 초청하여 독일 월드컵 첫 승 기원 갈라 콘서트를 갖는다. 이번 프랑크푸르트 심포니 내한 공연은 월드컵을 100 여일 앞둔 시점에서 첫 승을 간절히 염원하는 온 국민의 바람을 기원하기 위한 콘서트이다. 또한 프랑크푸르트는 6월13일 한국의 첫 승 제물 상대인 토고와의 결전이 펼쳐지는 도시인 만큼 프랑크푸르트 심포니는 결전의 날을 하루 앞둔 6월12일 프랑크푸르트의 유서 깊은 공연장인 백주년홀(Jahrhunderthalle)에서 같은 컨셉으로 응원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관객과 하나되는 감동의 콘서트
2004년 뮌헨 심포니를 이끌고 내한하여 베토벤의 ‘합창’ 교향곡으로 우리에게 진한 감동을 안겨 주었던 뮌헨 심포니의 상임지휘자인 하이코 마티아스 푀르스터와 함께하는 프랑크푸르트 심포니가 들려줄 프로그램은 한마디로 세상의 모든 음악이다. 1부에서는 독일의 정통 교향악단답게 전 세계 신년음악회의 단골 레퍼토리인 요한 슈트라우스 일가의 왈츠와 폴카, 2부는 오페라의 유령의 유명 뮤지컬 넘버, 쇼스타코비치 재즈 모음곡 2번 중 ‘왈츠’, 김희조 선생이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편곡한 ‘경복궁 타령’ 등 그야말로 세상의 모든 음악을 선사한다. 마지막으로 3부에서는 태극전사의 첫 승을 기원하는 엘가의 ‘위풍당당 행진곡’ 1번으로 시작하여 2002년 조수미가 불렀던 ‘챔피언’과 월드컵 응원가 메들리를 연주하여 관객들과 하나되는 감동의 피날레로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뮤지컬 명성황후의 히로인 소프라노 김원정과 국민 성악가 바리톤 최현수가 함께하여 각종 뮤지컬 넘버들과 월드컵 노래들을 관객들과 함께 부르며 감동과 환희의 무대를 연출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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