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나첵 스트링 콰르텟 내한공연 - 대전
- 장르
-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 일시
- 2011.10.04 ~ 2011.10.04
- 장소
- 우송예술회관
- 관람시간
- 100분 (인터미션:10분)
- 관람등급
- 만 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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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작곡가 야나첵의 연주법을 완벽의 경지로 올려놓은
체코를 대표하는 세계 최정상급 실내악단
야나첵 스트링 콰르텟 내한공연
Janack String Quartet Comcert in Korea
동유럽의 우수 어린 서정성과 작곡가 야나첵의 음악을 완벽한 앙상블로 선보이며, 실내악의 정수를 보여준 <야나첵 스트링 콰르텟>이 2011년 다시 한번 내한공연을 갖는다. 체코 출신의 작곡가 야나첵은 일반대중에게는 다소 생소하게 느껴져 왔으나, 그의 음악이 무라카미 하루키의 베스트셀러 <1Q84>에 중요한 모티브로 쓰이며 대중들에게 좀 더 친숙한 작곡가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다수의 내한공연을 통해 많은 음악애호가들에게 수준높은 연주를 선사해온 야나첵 스트링 콰르텟의 이번 대전공연에서는 서울예고 재학 중 오스트리아로 유학,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 바젤 국립음대 졸업 후 국제 유수의 콩쿨에서 입상하며 활발히 활동중인 클라리네티스트 이새롬과 서울대 음대 졸업 후 미국 이스트만 음대에서 석사, 박사학위 취득하였고, 현재 서울시립대에 출강중인 피아니스트 유서진이 각각 베버의 클라리넷 5중주와 드보르작의 피아노 5중주를 야나첵 스트링 콰르텟과 함께 연주할 예정입니다.
야나첵 스트링과 함께하는 올가을....프라하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낭만적인 시간을 선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