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솔로이스츠 내한공연

장르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일시
2011.11.29 ~ 2011.11.29
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관람시간
90분
관람등급
만 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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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세계 최정상 현악오케스트라, 세종솔로이스츠의 ‘죽음과 소녀’
& 젊은 바이올린 비르투오소들의 불꽃튀는 연주대결
Sejong Soloists ‘The Three Violins’

현악 앙상블의 정수, 세종솔로이스츠가 유럽투어에서 돌풍을 일으킨 ‘죽음과 소녀’
세계가 주목하는 번뜩이는 기량의 세 바이올리니스트 !

이‘ 세계 최고의 앙상블’이라고 극찬한 현악 오케스트라 세종솔로이스츠가 오는 11월 29일(화) 서울 예술의전당 무대에 오른다. 2년만에 예술의 전당을 찾는 세종솔로이스츠는 세종만이 보여주는“독창성”과“우수성”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한국팬을 만난다. 이번 무대를 통해 관객들은 젊은 거장들의 폭발하는 에너지와 현악 앙상블의 수준높은 경지를 만나게 될 것이다.

이 공연에서는 슈베르트의 현악 4중주곡 중 가장 유명하면서도 최고의 걸작인 ‘죽음과 소녀’를 구스타브 말러가 편곡한 현악 오케스트라버전으로 만나게 된다. 이 연주는 이미 유럽투어에서 런던의 더 타임즈가 “놀랄만큼 뛰어난 앙상블… 빛나는 명연주였다.” 라고 극찬 한 바 있으며 한국 팬들에게는 처음으로 선보인다. 예술감독 강효(줄리아드/예일대학 교수) 는 “극도의 비장함과 가냘픔이 병치된 이 곡에서 세종솔로이스츠의 특출한 정교함과 색채를 표현하고자 한다.” 라고 말한다.

또 하나의 하이라이트는 세계 음악계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세 협연자!! 사라장과 길샤함의 스승인 강효가 추천하는 차세대 비르투오소이다. 천-웬 폴 황 (시옹-발레 국제 바이올린 콩쿨 에서 우승), 조성원(“어린 나이에도 세계정상급 바이올리니스트의 기량을 이미 갖췄다”카네기 홀 데뷔 무대 평), 아담바넷- 하트 (미 전역의 주요 오케스트라와 협연)로 부터 마치 파가니니의 재현과도 같은 기교와 선율을 기대한다. 이 세 명의 번뜩이는 기량의 바이올리니스트가 벌이는 불꽃튀는 연주 대결과 현악오케스트라가 빚어낼 절묘한 조합 , 그 눈부신 어울림이 흥미로운 감상포인트가 될 것이다.

그 외에도 흔히 들을 수 없는 그리그와 시벨리우스의 소품 모음, 레오나드의 스패니쉬 세레나데, 한국 가곡과 민요 메들리 프로그램은 세종솔로이스츠가 그들만의 레퍼토리 개발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에 대한 결과이며 그들이 관객들에게 항상 새롭게 느껴지는 이유다.

그동안 많은 팬들이 기다려 온 세종솔로이스츠는 2011년 11월,1년만의 내한 공연을 통해 또 한번 관객을 사로잡을 매력적인 연주를 선보인다.

세종솔로이스츠의 이번공연은11/24(대구문예회관), 11/25(울산문예회관), 12/2(성산아트홀), 12/3 (제주아트센터)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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