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창단50주년을 맞은 KBS교향악단에게 특별한 한해였던 2006년, 그 마지막을 2006송년음악회로 마무리합니다.
KBS교향악단 두 악장이 협연하는 화합의 무대
바흐 '두 대의 바이올린 협주곡''
창단 50주년의 뜻깊은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50년을 맞이하는 KBS교향악단이 두 악장과 함께 화합의 무대를 선보입니다. 김복수악장과 전용우악장이 협연하는 바흐 ‘두 대의 바이올린 협주곡’ 그 뜻깊은 무대를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고난 극복의 환희를 노래하는 베토벤의 교향곡 ‘합창'’
고난 극복의 환희를 노래하는 베토벤 교향곡 ‘합창’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는 무대를 마련합니다. 베토벤의 웅장한 선율 속에서 기쁘고 슬펐던 모든 일들을, 아름다운 기억들로만 되살려 올곧게 갈무리하고 새로운 한 해를 예약하시기 바랍니다. 인간이 쓸 수 있는 가장 완전하고 위대한 걸작이 선사하는 진한 감동은 송구영신의 의미를 더할 것입니다.
베토벤의 장대함을 국내최고의 KBS교향악단과 함께 경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