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큐버스 내한공연(INCUBUS LIVE IN SEOUL)
- 장르
- 콘서트 - 락/메탈
- 일시
- 2004.03.10 ~ 2004.03.10
- 장소
-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 관람시간
- 0분
- 관람등급
- 7세이상
전문가평
평점 0.0예매랭킹
-전문가평
평점 0.0예매랭킹
-출연진
작품설명
유혹적인 라이브의 몽마 夢魔"
인큐버스 내한공연
(INCUBUS LIVE IN SEOUL)
2004년 3월 현재 록계에서 가장 지적이며 다이나믹한 록음악을 펼치는 인큐버스의 첫 내한공연이 서울에서 열립니다.
2월 3일 발매되는 새앨범 "A Crow Left of the Murder" 을 위시로 일본과 동남아 월드 투어와 대망의 첫 내한 무대를 갖게 되는 인큐버스.
롤링스톤, 스핀, 빌보드, NME 등의 저명한 음악지들의 격찬한 새로운 시대의
젊음의 음악을 이제 가까운 현장에서 만나십시요.
★★★ 이시대 최고의 라이브 밴드 ★★★
지난 12월 내한 공연을 가진, 하이브리드 록의 거물 림프 비즈킷의 공연은 리더인 프레드 더스트의 카리스마와, 종횡무진 객석과 관객의 구분 없이 진행된 3차원적인 즉흥 연출로 전에 없던 내한 공연의 무대를 보여주며 국내 팬들을 매료 시켰다. 림프 비즈킷과는 음악적 성격과 그 에너지는 틀리지만, 그동안 이들의 공연을 외국에서 접한 국내 외 기자들과 팬들을 통해 회자되던, 그리고 롤링스톤, 스핀, 빌보드 등 세계 굴지의 음악언론들이 인정한 이 시대 최고의 라이브 밴드인 "인큐버스"의 공연이 서울에서 그 초연을 갖는다.
"그룹 the Who이후에 Hammersmith Odeon을 이렇게 뜨겁게 달군 밴드는 없었다" -- London Times
"인큐버스는 오늘밤도, 자신들은 Touring Band라는 사실을 우리 모두에게 일깨워 주었다" -- Rolling Stone 매거진
"인큐버스는 매 무대 마다, 진정한 록 밴드가 지향 해야 할 방향을 제시해주는 하나의 영감(Inspiration)이다" -- Billboard
이들의 공연에는 관객을 놀라게 하는 폭죽의 깜작 쇼도, 이젠 너무들 많이 써, 그 효과를 잃어버린 그 흔한 레이저도 없다. 인큐버스는 무대와 기본적인 조명 연출 그리고 음향 외에는 다른 효과들이 없다. 인큐버스는 자신들의 음악과 그것이 라이브 콘서트에서 관객들에게 전달되고 관객들과 호흡하고 통신하는데 걸림돌이 되는 그 어떤 것들도 용인하지 않는다는 것으로 유명한데, 그도 그럴 것이 이들의 무대는 이미 자신들의 탄탄한 그루브의 음악으로 이미 준비가 되어있기 때문이다. 지난 12월 림프 비즈킷의 폭발적인 무대 이후, 곧 이어지는 Korn과 서태지의 1월 말 합동무대, 그리고 새학기를 맞은 젊은이들을 찾아갈 인큐버스의 정열적인 무대로 인해 올 한해도 대한민국의 록 공연의 또 다른 전성기들 예고 하고 있다.
★★★ 2000년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록 음악 악보 Drive ★★★
많은 음악 평론 지들이 인큐버스의 음악을 높게 평가하고 있는 이유중의 하나가, 이들의 정규 3번째 앨범 Make Yourself의 수록 히트곡 Drive가 일고 온 현상의 관점에서가 아닌가 한다. 앨범의 다른 강렬한 록 트랙 사이에서 수줍게 빛나던 어쿠스틱 기타의 발라드 풍의 곡 Drive는 듣기 쉬운 곡 구성과 따라 하기 쉬운 기본 기타 코드를 통해 빌보드 1위를 장식하기도 하였고, 이곡을 통해 영감을 받은 많은 젊은이들이 기타를 집어들었기 때문이다.
인큐버스의 출세작이 되었던 이 앨범에서는, 긴박한 곡 변화와 리듬감 있는 Privilege, Pardon Me 같은 곡들이 차트 상위권을 지배 하였고, 팬들의 사랑을 받기도 하였다. 린킨 파크 등의 밴드들이 차용하고 있는 턴테이블에 의한 믹싱 효과를 가장 훌륭하고 효과적으로 차용한 밴드 이기도 한 인큐버스는 지금까지도 많은 국내외 밴드들에게 하나의 시대유행의 영감이 되어주고 있다. 이는 국내 많은 록 아티스트들이 가장 보구 싶은 내한공연의 상위권에 인큐버스를 서슴지 않고 상위권에 올려 놓는 것을 통해서도 엿 볼 수 있다.
★★★ 록계의 최고 얼짱, Brandon Boyd를 만나세요 ★★★
5인조로 구성된 인큐버스는 그들의 폭발적인 라이브 무대와 탄탄한 구성의 음악외에도, 팝과 대중과 타협하지 않은 밴드들은 너무 우악스럽게(?) 생겨 먹었다는 불문율을 깨고, 현존하는 록 밴드들 중 가장 수려한 외모를 가지고 있는 아티스트로도 알려져 있다. 그 중 가장 돋보이는 젊은이가 바로 리더이자 보컬을 맡고 있는 브랜드 보이드. 얼마전 유행처럼 실시되고 있는 모 인터넷 사이트의 얼짱 뽑기 대회에서도 밴드의 인지도와는 상관없이 잘 나온 사진 하나로 Top 10에 등극 하기도 했을 정도. 이는 다분히 남성적인 이들의 음악에 여성 팬들이 유독 많이 몰리는 현상을 초래 하기도 하여, 미국, 일본 등지의 이들의 공연장, 호텔 앞에는 마치 보이 밴드의 그것을 연상시키는 많은 여성 팬들의 괴성과 비명소리가 끝이지 않는다고 전한다. 이런 비명소리에 절대 수줍지 않은 국내 여성 팬들의 반응은 어떨지 사뭇 기대된다.
BIOGRAPHY OF INCUBUS
보컬리스트 브랜든 보이드(Brandon Boyd)
턴테이블 DJ 크리스 킬모어(DJ Chris Kilmore)
베이시스트 더크 "알렉스" 랜스 (Dirk "Alex" Lance)
기타리스트 마이크 아인지거(Mike Einziger)
드러머 호제 파실라스(Jose Pasillas)
***새 앨범 [A Crow Left of the Murder] 소식***
오는 2월 3일, 소니(Sony)의 에픽(Epic) 레이블에서 발매될,인큐버스(Incubus)의 새 앨범 [A Crow Left of the Murder]에 대한 기대감이 더해지는 가운데, 앨범의 상세 정보들이 나오고 있다. 우선 정규 다섯 번째 음반인 이번 신작은 한정 본(Limited Edition)으로 작년 여름에 있었던 롤라팔루자(Lollapalooza)와 닐 영(Neil Young)의 브리지 스쿨(Bridge School) 자선 공연 등의 영상이 삽입되어 발매된다. 한편 지난 12월 22일부터 밴드는 공식 웹사이트(www.enjoyincubus.com)를 통해 새 앨범에 관련된 여러 장면들을 담은 비디오와 시규어 로스(Sigur Ros)의 뮤직 비디오를 만든 플로리아 시지스몬디(Floria Sigismondi)가 감독한 첫 싱글 'Megalomaniac'의 뮤직 비디오를 공개하고 있다. 'Megalomaniac'은 현재 음반이 나오기도 전에 현재 빌보드 록 라디오 방송 차트에서 급상승 중이고, 금주 모던 록 차트 7위, 메인스트림 락 차트 18위에 오른 상태. 그리고 확정되진 않았지만 뉴욕과 로스앤젤레스에서 발매 기념 행사를 가질 예정이고, 북미 투어가 6월 1일부터 시작된다고 한다. 앨범 [A Crow Left of the Murder]의 수록 곡 리스트는 다음과 같다. 'Megalomaniac' 'A Crow Left of the Murder' 'Agoraphobia' 'Talk Shows on Mute' 'Beware? Criminal' 'Sick, Sad Little World' 'Pistola' 'Southern Girl' 'Priceless' 'See Deveel' 'Made for TV Movie' 'Smile Lines' 'Here in My Room' 'Lee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