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URO NAMIE(아무로 나미에) So Crazy Tour 2004

장르
콘서트 - 댄스
일시
2004.05.13 ~ 2004.05.14
장소
올림픽공원 KSPO DOME
관람시간
0분
관람등급
전체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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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J-POP의 여신
아무로 나미에 내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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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 마지막 날은 한국의 빅스타 '비'와의 조인트 콘서트 예정

일본 최고의 스타 아무로 나미에의 내한공연이 금년 5월 13일~15일까지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그 막을 올린다.

'한일 문화 교류 특별기획'의 첫 번째 행사로서 공연 될 이번 콘서트는 2004년 '한일 문화 개방 협약' 제 4차 협약 실행에 따른 음반, 영화 시장의 완전 개방에 즈음하여 이루어지는 대규모 문화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J-POP의 여신'이라는 닉네임을 가진 일본 최고의 여가수 아무로 나미에의 첫 한국 공연인 만큼 그 규모와 볼거리가 상당할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측의 50여명의 스태프와 장비가 공수될 예정이며, 한국 스태프를 포함 총 150여명의 연출진이 구성된 최고 규모의 공연으로 기대되고 있다. 기존 대부분의 외국가수 내한공연이 국내에서 준비된 상태에서 가수만 불러들이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온 점을 감안할 때, 이번 행사는 기존의 형식을 뛰어넘는 구성으로 일본 Live 공연의 진수를 맛볼 수 있을 것이다.

공연 마지막 날인 5월 15일에는 한국 최고 인기스타인 '비'와의 조인트 콘서트가 예정되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양국의 두 스타가 만난다는 의미의 ' 2TOP CONCERT'라는 타이틀로 공연 될 이번 콘서트에서는 여태껏 볼 수 없었던 색다른 구성과 한.일 남녀가수의 아름다운 듀엣곡을 처음으로 감상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가 될 것이다.

아무로 나미에는 최근 일본에서 36회의 공연을 소화하였으며, 그 중 8회는 앵콜 공연이며 또, 4회의 추가 앵콜 공연을 하였다. 4월 11일 도쿄공연을 마지막으로 일본 활동이 마무리 된다.

또한, 이번 일본 전국투어 라이브 콘서트를 통해 30만 명의 관객동원과 티켓 판매 30분만에 전회매진이라는 기록을 가지고 있는 아무로 나미에의 위상에 걸맞게 일본 팬들의 움직임도 많을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이번 아무로 나미에 콘서트는 사전에 여행사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여행 상품화' 할 예정으로, 약 3,000명~5,000명 정도의 일본 및 중국 관광객이 내방 할 것으로 보고 있다.

아무로 나미에는 오키나와 출신으로 2천만 장 이상의 앨범을 판매하여 최연소 최다앨범 판매와 최단기간 판매의 기록을 세운 가수로 신화적 존재로까지 여겨지고 있는 일본 내 최고의 여가수이다. 97년부터 현재까지 일본 여성들이 패션, 화장, 헤어스타일, 몸매 가꾸기, 언어와 문화 등 무조건적으로 아무로를 따라하는 아무로 신드롬까지 나타날 정도로 일본 사회에 엄청난 영향력을 끼친 인물로 거론되어 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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