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
- 장르
- 뮤지컬 - 라이선스
- 일시
- 2008.02.01 ~ 2008.02.24
- 장소
-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
- 관람시간
- 120분
- 관람등급
- 만 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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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9출연진
작품설명
국내초연 되는 런던 웨스트엔드 오픈 예정작 뮤지컬 [러브]
삶의 감동으로 다가올 뮤지컬 [러브]
런던이 주목하고 있는 아이슬랜드 연출가 기슬리 가다슨(Gisli Orn Gardarsson)의 작품 뮤지컬 [러브]는 아이슬랜드의 수도 레이카비크의 씨티 시어터에서 매회 매진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공연을 마친 최신작이다. 2008년 5월 런던 웨스트엔드 무대에 첫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그보다 앞선 2월 1일부터 24일까지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한국 캐스트의 무대가 펼쳐진다.
비틀즈, 나나무스쿠리, 밥딜런, 아바의 음악이 한곳에…
듣기만 해도 사랑에 빠지는 러블리 팝송 20여곡
러브의 뮤지컬 넘버는 그야말로 러블리하다. 비틀즈의 ‘렛잇비’ ‘ 오블라디 오블라다’ ‘썸씽’, 나나무스쿠리의 ‘온니러브’, 밥딜런의 ‘포에버영’, 아바의 ‘댄싱퀸’, 본조비의 ‘아이러브락앤롤’ 등 듣기만 해도 사랑에 빠지는 팝송을 들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귀에 익은 팝송과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나는 사랑스러운 할머니 할아버지들 그리고 따뜻하고 잔잔한 감동을 전해 줄 스토리까지 2008년을 찬란하게 빛내줄 최고의 뮤지컬로 기억될 것이다. 지금 사랑하고 있다면, 사랑하고 싶은 이가 있다면 그리고 사랑을 기억하는 당신이라면 함께 부르고 함께 춤추어도 된다. 뮤지컬 <러브>니까~
전양자, 김진태, 이주실, 서권순, 황범식..
인기 중견 탤런트들의 뮤지컬 첫 대거출연
뮤지컬 무대에 처음 서는 것은 일반인 배우들 뿐 만이 아니다. TV드라마나 영화에서 활동하고 있는 인기 중견 탤런트들도 이번 뮤지컬 <러브> 무대에 오른다.
40여 년의 연기인생으로 다져진 전양자씨, 연극과 TV브라운관을 넘나드는 김진태씨, 뮤지컬 무대에서 호평을 받은 이주실씨, 맛깔 나는 연기의 대명사 서권순씨, 드라마의 빠질 수 없는 감초 황범식씨 등이다.
이들의 탄탄하고 안정감 있는 연기력과 그간 숨겨 온 노래 실력이 뮤지컬 <러브>의 또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