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주현미 성탄 특선 디너쇼
2011년 크리스마스 여러분들을 위한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 합니다.
< Amazing Night >

대한민국 최고의 트로트 여왕
80년대 최고 가수상을 휩쓸며 남녀노소 모두에게 갈채와 환호를 받아 온 트로트의 여왕 주현미!
‘화교’ 출신이라는 독특한 배경과 ‘약사’ 출신이라는 그녀만의 경력, 그리고 깨끗한 발성으로 같은 시기에 인기를 누리던 다른 가수들의 애절한 이미지와는 차별화된 밝고 경쾌한 이미지로 트로트의 새로운 이미지를 각인시켰다. 1981년 데뷔 이래 기성세대와 청소년 계층으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며, <비 내리는 영동교><울면서 후회하네><신사동 그 사람> <짝사랑> <잠깐만> <또 만났네요> <어제 같은 이별> 등 수 많은 히트곡들을 발표하며 지금까지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호소력 짙은 그녀의 목소리
특유의 매력적인 눈웃음과 애교서린 보조개 …
그것만큼이나 주현미를 아름답게 하는 것은 그녀의 빼어난 가창력이다.
혜성처럼 등장하여 오랜 시간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그녀가 선배가수 이미자 이후 새로운 차세대 트로트 여왕으로 등극한 데는 그녀만이 가진 발군의 가창력이 있었기 때문이다.
고음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풍부한 성량과 적재 적소에서 꺾고 휘어지는 구성진 소리..
깊이 있게 파고드는 목소리를 가진 가수, 고음에서 오히려 당찬 호소력을 발휘하는 그녀는, 풀고 맺히고 솟구치고 감치는 트로트의 선율을 아주 맛나게 소화해낸다. 
 
끊임없는 변화로 전세대의 공감을 얻는 그녀의 음악
그녀는 기존에 자신이 가지고 있는 음악적 틀을 유지하면서도 지속적으로 후배들과 음악적인 교류를 시도하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다. 2008년에는 조PD, 작곡가 윤일상과 함께 발표한 힙합과 트로트의 퓨전곡인 〈사랑한다〉가 큰 사랑을 받았으며, 2009년에는 소녀시대 서현과 함께 〈짜라자짜〉라는 세미 트로트곡을 발표하기도 해 화제가 되었다. 지난 10월에는 인디밴드의 떠오르는 별 국카스텐과 함께 무대를 꾸리고 서로 다른 음악 장르의 만남이라는 단순한 차원을 넘어 세대의 소통과 화합을 보여주기도 했다. 
 
삶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또 한번 만들어 내는 Amazing Story!
한 해를 마감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아주 특별한 ‘Amazing Night’이 올 크리스마스에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비스타홀>에서 펼쳐진다. 그녀의 주옥 같은 히트곡들과 더불어 성탄절 밤의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크리스마스 캐롤을 통해 평소 방송에서 접할 수 없었던 주현미만의 독특한 매력을 라이브로 직접 경험하게 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Amazing Night’에서는 한강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비스타홀>에서 특1급 호텔 수석 조리장이 마련한 정성 어린 디너를 맛볼 수 있으며, 오랫동안 손발을 맞춰 온 워커힐 공연제작팀의 연출, 12인조 빅밴드 & 코러스의 출연으로 당신의 크리스마스는 더욱 화려하게 수 놓아 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