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철 디너쇼
- 장르
- 콘서트 - 트로트
- 일시
- 2011.11.30 ~ 2011.11.30
- 장소
- 63빌딩 컨벤션센터
- 관람시간
- 0분
- 관람등급
- 전체관람가
전문가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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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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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작품설명
팝트로트로 무장
2010년 2월 이병철은 63빌딩에서 생애 첫 디너쇼를 계획했지만 63빌딩 국제회의장 쪽에서는 요즘 공연시장이 좋지 않아 12월이나 5월도 표가 잘 팔리지 않는다며 만류했다. 그러나 기우에 불과했다. 650석 티켓은 3일 만에 매진됐고 급하게 150석이 추가돼 800석이 팔렸다. 당일 현장판매도 200여 장이 추가로 판매돼 총 1,000여명의 관객이 들었다. 그렇게 인생의 상승곡선을 그리며 가수로 인정받던 그는 팝트로트라는 강렬한 신병기로 무장하고 2집 ‘미스터 리’를 발표하며 팬들 앞에 새롭게 나타났다.
조영구가 진행을 맡은 이번 디너쇼에서 이병철은 솔로곡 ‘돈에 미쳤어’를 비롯한 자신의 앨범 수록곡을 비롯해 국악과 재즈, 클래식, 흥겨운 댄스가 어우러진 무대를 선사했다. 또, 팝송과 일본 가요에 이어 기존 디너쇼의 틀을 깨는 다양한 무대구성으로 관객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당시 모든 무대는 새로운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직접 기획과 구성 전반에 걸쳐 아이디어를 내며 열심히 준비 했다 .
팬들에게 바치는 앵콜 디너쇼
이병철은 2011년 11월 30일 63컨벤션센터에서 앵콜 디너쇼를 준비하고 있다. 오랜 무명생활과 인생의 우여곡절을 이겨내고 노래를 부를 수 있도록 자신을 사랑해준 팬들에게 아낌없이 주기 위해서다. 이병철만의 스타일로 펼쳐질 이번 앵콜 디너쇼는 기존 디너쇼처럼 점잖게 앉아 노래만 부르는 것이 아니라 팬들과 열정적으로 호흡하고 한 사람 한 사람과 눈을 맞추며 관객과 소통하는 멋진 라이브로 꾸밀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