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

장르
연극 - 연극
일시
2007.10.31 ~ 2008.04.27
장소
유시어터
관람시간
80분
관람등급
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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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 7년간 매진행렬!! 계속되는 앵콜공연 요청!!
2001년 초연 이래 계속되는 매진으로 관객들의 공연요청이 끊이지 않았던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가 2007년 10월 31일부터 유시어터에서 오픈런으로 공연된다.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는 수많은 관객들과 비평가들의 호평 속에 7년 동안 1,400회 공연, 50만 관객동원, 유료객석 점유율 100%라는 기록을 세우며 작품성과 흥행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 수많은 인기 스타들의 발길 끊이지 않았던 그 작품!
어린이 연극으로 알고 자녀와 동행한 부모들이 손수건을 흠뻑 적시고, 이러한 입소문이 곳곳에 전해져 탤런트 전인화씨가 딸과 함께 관람했는가 하면 박경림, 이효리, 원빈, 김희선, 조인성, 인순이, 조승우, 홍경민, 서지영, 유진, 한가인, 최지우, 소유진, 박상민, 김태우, 이은결, 황수경등 수많은 인기 스타들과 국내 문화계 인사들의 발걸음 또한 끊이지 않았다. 한편 극에 매료된 영화배우 이혜은은 2002년부터 2005년까지 여섯 번째 난장이로 무대에 오르게 되었다. 또한 가수 박진영은 공연의 감동에서 영감을 얻어 이기찬의 ‘또 한번 사랑은 가고...’를 작사, 작곡하였으며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 공연으로 뮤직비디오를 만들어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하였다.


- 어린이와 어른,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함께 보는 연극!
어린이극으로 시작된 이 공연은, 공연이 거듭될수록 애초의 ‘어린이극’이라는 말이 무색할 만큼 객석의 90%이상을 채운 어른 관객들이 반달이의 말 못하는 순수한 사랑에 가슴 아파했으며 이제는 어린이와 어른 그리고 사랑하는 연인들이 함께 볼 수 있는 연극이 되었다.


- 연극적 상상력이 빛나는 연출기법 그리고 뮤지컬로도 손색없는 아름다운 음악!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는 연극적 상상력이 빛나는 무대와 소품, 서정적인 음악과 안무가 그 감동을 더한다. 특히 사랑을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반달이가 표현하는 몸짓은 장애를 초월한 사랑의 힘을 보여준다. 다양한 무대효과나 특수효과를 자유자재로 쓸 수 없는 소극장의 한계를 뛰어넘은 참신한 연출기법 또한 아이디어와 개성에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아름다운 음악과 노래, 커다란 천 하나로 만들어내는 호수의 폭풍, 기다란 리본으로 표현되는 바람 등과 같은 재미난 아이디어가 가득해서 연극적이며 놀이적인 무대 표현의 재미에 푹 빠져볼 수 있다. 삼십만 송이 안개꽃으로 만들어내는 마지막 장면은 그 아름다움에 소름이 돋고 참고 있던 눈물을 흘러내리게 만든다.


-각박한 현대인의 삶속에서 진정한 사랑에 대한 물음을 던지는 작품!
누구나 알고 있는 ‘백설공주’ 이야기를 새롭게 표현한 작품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는 난장이의 시점에서 짝사랑의 아픔과 순수한 마음을 잔잔하고 감동스럽게 표현한 아름다운 연극이다.
이 연극을 보고 나면 순수하고 헌신적인 사랑을 찾아보기 힘든 요즘의 각박한 삶 속에서 가슴보다는 머릿속으로 사랑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는 우리들에게 ‘진정한 사랑은 무엇인가’라는 물음과 함께 ‘말없는 사랑이 더 크다’라는 것을 깨닫게 해준다.


■ ‘백설공주...’는 널리 알려진 동화를 재창작, 공주를 사랑한 난장이 ‘반달이’의 눈물겹고도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로 풀어낸 작품. 연극을 본 사람들이 ‘작은 자의 순수한 사랑은 어쩌면 세상의 마지막 희망이 아닐까’하는 느낌을 갖게 만들었다. - 조선일보

■ 배우의 속마음을 잘 드러내는 잘 훈련된 무용과 서정성 짙은 음악, 무대배경의 다채로운 변화에서 제작진의 정성을 한껏 느낄 수 있다. - 국민일보

■ 백억대가 넘는 초대형 공연도 아니며 웅장한 스펙터클이나 현란한 음향과 무대장치 역시 등장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속에 눈시울을 뜨겁게 하고 마음을 부드럽게 어루만져 주는 포근함이 있다. 백사난은 소규모 공연이 가진 장점을 최대한 끌어내며 ‘평범 속의 비범’이 무엇인지를 보여준다. - 세계일보

■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는 각 신문의 문화면을 화려하게 장식했고, 거의 모든 언론 매체의 취재 대상이 되었으며, 주요 지상파 방송의 각 메인 뉴스에서도 주요한 문화계의 이슈로 소개되면서 마법에 걸린 연극이란 별칭을 얻었다. - 프라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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