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크 빅3(윤형주,송창식,김세환) 디너쇼
- 장르
- 콘서트 - 포크
- 일시
- 2004.12.22 ~ 2004.12.23
- 장소
-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 그랜드볼룸
- 관람시간
- 0분
- 관람등급
- 만 19세이상
전문가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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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8출연진
작품설명
‘ 한국 포크음악의 전설 ’함께 있어 더욱 빛이 나는 그들 ..
한국 포크음악의 역사를 이끈 통기타 음악의 전설 송창식 .
달콤한 목소리 , 건강한 노랫말의 아티스트 윤형주 .
포크계의 영원한 청년 김세환 .
1970 년대 진취적인 젊은층을 사로잡았던 낭만적 통기타 문화를 이끈 포크 1세대 주역들이
다 . 80~90년대를 거치면서 제각각 활동하던 이들은 2000년에 접어들면서 다시 뭉쳐 본격적
으로 공연을 재개함으로써 포크음악에 대한 향수를 지닌 중 .장년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아왔다 . 신선한 자극을 일으켰던 이들을 우리는 포크빅 3라 부른다 .
아름다운 추억을 음악으로 당신께 되살려 드립니다 .
그야말로 70년대 청년문화의 부활을 꿈꾸게 하는 무대가 연출되는 동시에 통기타 하나로 젊음을 노래하던 그들의 젊은 시절의 모습에서 이제는 중년의 아저씨가 돼버린 이들이지만 이날 공연에서 만큼은 청바지에 생맥주 . 통기타를 치던 그 시절의 청년으로 돌아가 세월의 깊이를 더한 울림 있는 목소리로 하나의 결이 되어 관객들의 가슴을 적실 예정이다 .
따로 또 .. 같이 .. 3人 3色
이번 ‘ 포크빅 3 디너 콘서트 ’에서 세 사람은 세월이 흘러도 결코 식지 않는 중 ·장년 포크음악 팬들의 추억을 자극하는 각자의 대표적인 히트곡들을 부르고 , 송창식과 윤형주는 가요사에 환상적인 화음의 ‘트윈폴리오 ’재현 ,‘하얀손수건 ’‘웨딩케익 ’‘축제의노래 ’등 을 들려준다 . 이번 공연에서 세 사람은 트로트 메들리 , 동요메들리 등과 귀에 익은 크리스마스 캐럴까지 포크로 새롭게 편곡해 들려주는 깜짝 레퍼터리를 준비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