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꾼의 옷을 훔친 선녀 - 대구

장르
연극 - 연극
일시
2011.12.13 ~ 2011.12.31
장소
예술극장 엑터스토리
관람시간
90분
관람등급
만 13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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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2011년 ‘新 선녀와 나무꾼’은
발랄 깜찍 도시처녀 선녀vs 우직순박 농촌총각 만석
코믹 감동 사랑이야기

백만석의 무뚝뚝한 노총각 연기에서 주는 존재감과 희망......!
생활 자체가 트롯트하고, 코믹한 웃음을 쏘는 멀티맨.....!
말괄량이 같은 신선녀의 마술에 환호성과 감탄......!
박복혜의 연기에 다시 폭소.....!
꼭 지켜야만 하는 가족과 사랑의 의미를 깨우쳐주는 작품....!

4명의 배우들이 주는 각각 다른 매력.....! 더욱 흥미진진한 구성....!
기대 1001발의 웃음코드 .....! “新 선녀와 나무꾼“

결못남 백만석은 까시남? (까칠한 시골남자)
베이글녀 신선녀는 따도녀? (따뜻한 도시여자)
공연장에 울려 퍼지는.... 심수봉의 ‘사랑밖엔 난 몰라’

1.2006년 3월 창작초연 된 작품으로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
2.2006년 11월 우수작으로 선정되어 앵콜 공연을 한 작품이다.
3.희극적 코드로써 관객들에게 통쾌함을 전달해주는 작품이다.
4.2011년 선녀와 나무꾼의 현대적 해석! 진실한 사랑의 의미를 재조명한 작품이다. 

제작의도
10년간 사랑받을 수 있는 공연 만들기 프로젝트’
관객과 함께 소통하는 연극을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함께 생각하고 느낄 수 있는 소재로 그 첫 번째를 사랑으로 선정하였다.
그 소재에 맞는 작품으로 <나무꾼의 옷을 훔친 선녀>가 결정되었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장기공연을 계획한 것이다.
3월 11일부터 6월 12일까지 1차 공연을 하고, 젊은 연극제가 끝난 후 7월부터 2차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는 엑터스토리의 레파토리 첫 번째 작업이 될 것이다.
이처럼 하나의 공연을 전문적으로 공연하며, 계속해서 다듬고, 더 질 높은 공연을 관객들에게 보일 수 있는 시작점이 되는 것이다.
대구시립극단에서 창작 초연된 공연으로 대구의 대표적인 작품으로 나아가기 위한 첫걸음이며, 대구 대명문화거리의 이슈이자 자랑거리가 될 공연이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프로젝트2는 ‘젊음’, 프로젝트3은 ‘희망’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작품특징
농촌에 노총각인 백만석이 진정한 사랑을 찾아서 도시로 나오게 되고, 결혼에 성공하기까지 벌어지는 해프닝을 극으로 만들었다. 작품 <나무꾼의 옷을 훔친 선녀>는 연극적 기능 중에서 사회적 문제를 제기하고 이를 풀어나가는 해법을 제시하고자 제작 된 공연으로써 시종일관 무겁게 극을 끌고 가는 것이 아니라, 역으로 희극적 코드로써 관객들에게 통쾌함을 전달해주는 작품이다.

작품주제
사랑이나 행복 등 인간 삶의 본질적인 정서들은 상대적이거나 물질적인 풍요로써 채워지는 것이 아니라, 절대적인 자신의 믿음과 시간이 걸리지만 순수한 마음과 노력으로써 누리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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