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뮤지컬 큐빅스 대모험
- 장르
- 뮤지컬 - 아동/가족극
- 일시
- 2006.07.18 ~ 2006.07.30
- 장소
- 코엑스 컨퍼런스룸
- 관람시간
- 70분
- 관람등급
- 36개월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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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에 티없이 맑은 상상을 실현시켜주기 위한 뮤지컬 큐빅스 대모험!
국내 최초의 로봇 캐릭터 뮤지컬 큐빅스 대모험은 만화주인공인 주사위 로봇 큐빅스가 악당로봇에 맞서 어린이 친구들의 우정과 꿈을 지키는 로봇 동화 .. 2002년 월드컵과 함께 선보였던 어린이 뮤지컬의 명작 큐빅스 대모험이 2006년 강남 코엑스와 목동 브로드홀에 앙코르 공연으로 다시 찾아옵니다
온 가족이 행복한 하루.. 어린이 뮤지컬의 역사를 다시 쓰는 뮤지컬 큐빅스 대모험
2002년 1차 제작, 2003년 2차 제작, 1년 6개월간의 지속적인 수정과 창작 과정을 거쳐, 2006년 6월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 공연까지 4년의 기간 동안 장기 공연되는 어린이 뮤지컬 큐빅스 대모험이 2006년 여름,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와 “양천구 목동 방송회관”에서 다시 앙코르 공연됩니다. 작품성과 재미, 감동, 흥행에서 어린이 뮤지컬 신기록을 갱신하는 큐빅스 대모험은 어린이 뮤지컬의 역사를 다시 쓰고 있습니다.
2002년 국내 최초로 정식 라이센스로 창작된 애니매이션 캐릭터 뮤지컬 큐빅스 대모험
환호하는 관객과 함께 객석과 무대를 넘나들며 춤추고 노래하는 큐빅스 주인공들, 애니메이션의 주제가와 신나고 감성적인 뮤지컬 창작곡들, 거대한 전투 로봇과 이에 대항하는 귀여운 로봇 큐빅스의 멋진 액션, 아이들과 함께 부모님까지 즐길 거리가 풍성한 뮤지컬 큐빅스는 한국보다 미국에서 먼저, 워너브라더스사를 통해 방영, 포켓몬을 제치고 최고의 인기를 누린 'My friend Cubix'가 그 원작이다. 10억 이상의 제작과 마케팅 비용이 투자되고, 정식 라이센스를 통해 재창작된 뮤지컬 큐빅스 대모험은 상업적이기만 하고 질 떨어지는 어린이 뮤지컬에 피해를 본 어린이와 학부모들에게 어린이 뮤지컬의 진수를 선보인다. 외국의 라이센스를 구입하여 제작하는 성인 뮤지컬과는 다르게 세계시장을 석권한 국내 애니메이션을 토대로 재창조된 뮤지컬 큐빅스 대모험은 뮤지컬 판권을 판매할 수 있어 중국 등에서의 요청이 들어온 상황, 어린이 뮤지컬이 어른 뮤지컬 시장에 새로운 가능성과 모범을 보여주는 듯하다.
웃고 떠들고.. 재잘재잘 .. 그리고 함성, 우리 꼬맹이 대만족 동심의 눈높이 맞춘 신나는 창작 뮤지컬
어린이에 티없이 맑은 상상을 실현시켜주기 위한 뮤지컬 큐빅스 대모험은 2040년을 배경으로 미래도시와 로봇이 출연한다. 큐빅스와 거대한 악당로봇 스케빈저, 여주인공의 장난감 로봇 동동, 바이크 모드로 변신한 큐빅스가 무대와 객석을 달릴 수 있도록 제작된 기발한 모터사이클, 잠수복소재의 배우들의 의상, 특히 로봇의 실제캐릭터는 일본에서 제작, 공수하였다. 2001년 서울국제아동청소년공연예술축제에서 무대미술상을 수상한바 있는 무대미술가의 기발한 솜씨로 만들어낸 2003년 세종문화회관의 특별한 무대는 그야말로 대성공이었다. 아이들 사이를 가로질러 상상으로 다가가는 도로가 설치되고, 객석에 가로등이 켜지고, 탈것들이 이동하고, 그 위로 만화의 주인공들과 로봇이 등, 퇴장하며 아이들을 만난다. 아이들은 2040년 버블타운에서 미래의 친구들과 접촉하고 함께 춤추는 순도 높은 상상과 즐거움을 만끽한다. "첨엔 시큰둥하던 아이도 눈이 초롱초롱하면서 웃고 떠들면서 재미있게 관람하더군요" "아이들이 만족하면 부모도 행복하죠" 공연을 관람하고 홈페이지에 지혜성 어머니가 남긴 글이다. 한마디로 뮤지컬 큐빅스 대모험은 아이들이 선택하고 아이들이 가장 즐겁게 볼 수 있는 뮤지컬이다. 이 작품이 무엇보다 돋보이는 점은 긴 기간 동안 창작과 수정작업을 통해, 공연을 보는 아이들의 시선을 연구하여 그 노하우를 작품에 실현한 점이라 할 수 있다. 또한 특이한 점은 동행한 어른들에게도 너무나 즐거운 공연이라는 것, 아직 남아있을 당신의 동심을 뮤지컬 큐빅스 대모험의 무대 앞에서 자녀와 함께 확인해 볼 수 있으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