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자 빅쇼 - 대구
- 장르
- 콘서트 - 트로트
- 일시
- 2011.12.16 ~ 2011.12.16
- 장소
- 대구 수성아트피아 용지홀
- 관람시간
- 90분
- 관람등급
- 만 7세이상
전문가평
평점 0.0예매랭킹
-전문가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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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작품설명
원조 한류스타! 한국의 파워풀한 트로트도, 일본의 간드러지는 엔카도 단숨에 여왕 자리를 차지한 김연자! 2011년 12월 김연자의 디너쇼가 센트럴시티 밀레니엄홀에서 열린다.
트로트의 전설, 엔카의 여왕 김연자! 12월, 센트럴시티 밀레니엄홀에서 송년명품디너쇼로 그녀를 만날 수 있다.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더 많은 팬들 가까운 곳에서 노래하고자 했던 김연자가 올해 마지막 활동은 한국에서 마무리 하기로 결정했다. 화려하게 펼쳐질 \"2011 김연자 명품디너쇼\" 는 국내 팬들에게 더 없이 큰 연말 선물이 될 듯하다. 2009년 말 서울 크리스마스 디너쇼를 시작으로 음반 발매와 함께 국내 활동을 재개하였고 이후, ''김연자'' 라는 이름 하나로 2010년 어버이날 디너쇼 조기매진, 2011년 어버이날 디너쇼까지 성공리에 공연을 마쳐 역시 <김연자> 라는 찬사를 받았다. 김연자의 노래를 들으며 세월을 함께 보낸 4.50대 위주의 장년층에게 향수를 불러일으킨 것이 매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로 한국을 넘어 일본까지 매표시킨 김연자!
그녀는 주로 가성으로 노래를 부른는 일본 엔카가수들 사이에서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로 두터운 일본 팬층을 보유하게 되었다. 이에 일본가수도 출연하기 어렵다는 NHK홍백가합전에 세 차례나 출연하고 일본 레코드대상 및 유선대상등을 차지하는 등 ''엔카의 여왕'' 이라는 타으틀을 얻게 되었다. 또한 한국인 최초로 평양과 파리에서 단독 공연을 열었으며 오리콘 차트 엔카 부문 1위에 오르기도 했다.
트로트의 전설, 엔카의 여왕 김연자, 올해 마지막 활동은 한국에서 할 예정
그녀는 한국의 뿌리를 잊지 않고 일본에서 진행되는 콘서트나 TV 프로그램에 출연할 때 자주 한복을 입고 나오는 것으로도 유명하며 자신의 이름을 상표로 하여 김치를 판매하는 등 고국과 관련된 활동을 끊임없이 지속해왔다고. 한국을 넘어 일본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그녀이지만 ''벼락인기''를 바라기보다는 ''개미처럼 열심히 살자''는 자세로 노래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어디를 가든 자신이 한국의 자랑스런 딸이라는 사실을 자랑스러워 하고 있다고 전했다.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카리스마와 관객을 사로잡는 무대매너, 그녀만의 간드러지는 음색과 기교로 관객들은 탄성과 찬사를 아까지 않는다. 이러한 팬들 덕분에 그녀는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자신만의 노래로 관객들에게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2011년 12월 16일 김연자 빅쇼는 특유의 가창력과 매력적인 음색으로 청중을 끌어들이는 그녀의 매력에 빠져드는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