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 & 성 토마스 합창단

장르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일시
2012.02.23 ~ 2012.02.23
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관람시간
0분
관람등급
만 7세이상

전문가평

평점 0.0

예매자평

평점 10

전문가평

평점 0.0

예매자평

평점 10
공유하기

공연 영상포토

더보기1

작품설명

음악의 아버지 바흐(J.S.Bach)의 걸작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을 다룬 마태수난곡

바흐 음악 원류에 대한 강한 자각과 자심감, 자연스러운 정취. 바흐의 `마태수난곡`이 `서울의 봄`을 소생시킨다. 바흐가 생전 26년간 직접 지휘한 800년 전통(1212년 창단)의 성 토마스 합창단과 멜델스존이 조련한 세계 최고 관현악단인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가 2004, 2008년에 이어 세 번째 내한공연을 다시 바흐 `마태수난곡`으로 갖는다.

단순히 예수가 십자가에 못박히는 장면을 드라마 보듯 전개하기 보다 슬픔을 응축하고 내면화하는 성 토마스 합창단의 해석은 바흐 마태수난곡의 전범으로 충분하다. 공연이 모두 끝난 후, 자연스레 구원이란 무엇인가를 떠올리게 할 겨울 끝자락의 특별한 예술체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