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장르
뮤지컬 - 라이선스
일시
2006.08.24 ~ 2006.09.09
장소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관람시간
130분
관람등급
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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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2003년 최고 흥행기록을 세운 뮤지컬 그리스가 다시 돌아온다!
2003년 5월 공연을 시작으로 2004년, 2005년, 2006년 1월 1일까지 3년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뮤지컬 그리스가 2006년 8월 국립극장에서 다시 한번 관객들을 찾아간다. 이미 수많은 매니아층을 확보하고 있으며 공연이 올라갈 때 마다 70%이상의 객석점유율과 흥행을 기록했던 그리스는 이번 2006년 공연에서도 그 여세를 몰아 식지 않는 인기를 증명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이번 2006 그리스는 그동안 그리스를 사랑해준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역대 공연사상 유래가 없는 대극장에서 화려하게 개막한다. 오는 8월 24일부터 국립극장 해오름 극장에서 보다 많은 관객들과 함께 신나는 Rock&Roll 파티를 즐기게 될 것이다.

1972년 브로드웨이 초연 이후 35년간 전세계적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뮤지컬계의 베스트셀러다. 이러한 기록은 한국에서도 이어져서 2003년 한국 초연 당시 객석점유율 90% 이상을 기록했다. 또한 초연 이후에도 끊임없이 사랑을 받아지금까지 총 500회가 넘는 공연이 이루어졌으며 25만 관객이 열광한 최고 히트 뮤지컬의 대명사다. 2003년부터 2005년까지 객석점유율 1위와 각종 예매차트에서 1위를 기록한 뮤지컬 그리스가 올 여름에도 또 한번의 흥행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매회 공연마다 콘서트장을 방불케하는 뜨거운 열기와 열광적인 관객들의 반응은 뮤지컬 그리스이기에 가능한 일일 것이다. 한국인에게 가장 사랑받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3천회 이상의 공연기록을 세운 그리스가 2006년 8월, 더욱 화려하고 파워풀한 무대로 관객을 사로잡을 준비를 하고있다.

한국의 그리스는 2003년 오디뮤지컬컴퍼니에서 처음 무대에 올린 이후 3년간 500회 이상 꾸준히 공연되며 약 6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신나는 Rock&Roll로 무장한 젊은이들의 뮤지컬 ‘그리스’는 흥행뮤지컬의 대명사가 되었으며 이는 ‘그리스=흥행불패’라는 공식을 만들어내기에 이르렀다. 2003년 5월, 초연에 앞서 작품의 완성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실시된 프리뷰 공연(2003.5.20-6.1 폴리미디어 씨어터)은 객석점유율 110%라는 경의적인 수치를 기록했으며 그리스를 보기 위해 공연장을 찾은 많은 사람들이 좌석이 없어 되돌아가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폴리미디어 씨어터의 프리뷰 공연 매진행렬을 이어받아 예술의전당 토월극장에서 공연되었던 그리스의 열풍은 그 어느 공연보다 뜨거웠다. 객석점유율 90%에 달하는 수치를 기록하며 브로드웨이의 흥행기록에 이어 한국에서도 그 인기를 증명하였다. 토월극장 이후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동숭아트홀에서 공연된 2차 공연 또한 객석점유율 80%를 기록하며 하반기 객석점유율 1위를 차지 했다. 당시 그리스는 적게는 두세번 많게는 10번 이상 본 관객이 있을 정도로 두터운 매니아층을 형성하였다.

2003년 12월, 크리스마스 특별공연으로 크리스마스 시즌 1주일 동안 공연된 메리’그리스’마스는 공연이래 최고의 매출과 흥행을 기록하며 티켓오픈 하루 만에 10위권 안에 진입, 계속해서 5위권 안에 머물렀으며 1주일 만에 1위로 등극(티켓파크 순위집계)해 그 저력을 보여 주었다. 대형뮤지컬들이 주를 이루었던 2003년 한해 모든 공연들이 적자를 면치 못한 상황에서 그리스는 큰 성공을 거두었고 이후 2005년까지 이어진 앵콜 공연에서도 변함없이 큰 사랑을 받았다. 한국에서 선보인 뮤지컬 그리스는 매 공연마다 흥행 성공뿐만 아니라 엄기준, 오만석, 이영미, 김태한, 조정석 등 신세대 뮤지컬 스타들을 키워내기도 하였으며 지현우, 조여정, 강지환, 홍록기 등 출연하는 배우마다 그리스 출연 이후 스타로 떠올라, 그리스는 곧 스타제조기라는 별명을 얻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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