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트레인2004 - 휘성,빅마마,세븐,거미
- 장르
- 콘서트 - 발라드/R&B
- 일시
- 2004.08.28 ~ 2004.08.29
- 장소
- 올림픽공원 KSPO DOME
- 관람시간
- 0분
- 관람등급
- 7세이상
전문가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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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10출연진
작품설명
한국 솔(soul)의 살아있는 신화!!
"휘성, 빅마마, 거미, 세븐"이 함께하는 최고의 빅 콘서트!!
한국 솔의 역사를 본다!! "솔트레인(soul train) 2004"
2003년 침체된 공연계의 불황 속 에서도 서울공연 첫날 3,000명 이상의 기록적 예매와 전회 매진이라는 흥행 돌풍을 일으켰으며, 환상의 솔 메이트(Soul Mate) 빅마마, 세븐, 휘성, 거미가 뭉쳐 더욱 화제가 되었던 초대형 프로젝트 콘서트 "컬러 오브 솔트레인(color of soul train)"이 올해도 "솔트레인(soul train) 2004"라는 이름으로 더욱 새롭고, 개성 있는 목소리로 팬들을 찾아 간다.
록 페스티벌보다도 흥겹고, 뮤지컬보다도 감동적인 공연이 될 이번 프로젝트 콘서트 "솔트레인 2004"는 8월 28일(토), 29일(일) 서울 체조경기장을 출발하여 부산(9월 11일), 수원(10월 16일), 대구(10월 23일)로 초가을 밤을 질주한다.
"최고의 만남, 최고의 경험, 최고의 추억"
휘성, 빅마마, 세븐, 거미 네 팀의 목소리의 컬러가 만들어내는 다채로운 콘서트 "솔트레인 2004".
<안되나요>로 가요계에 혜성처럼 등장해 2002년 MBC 10대 가수 가요제 신인상을 수상했던 휘성은 2집앨범 "with me"의 대성공과 뒤이은 단독콘서트가 대성황을 이루며 인기와 실력을 한꺼번에 입증시켰다. 빅마마는 립싱크와 외모지상주의라는 여성 가요계에 경종을 울리며 등장해 brake away를 정상으로 올려 놓으며 경종으로 그치는 것이 아닌 정말 어떤 가수가 좋은 가수인가에 대한 표본을 제시하였다. 특히 휘성과 빅마마는 올해 3월 한국의 그래미를 표방하고 나선 한국 대중음악시상식에서 각각 올해의 가수상과 그룹상을 수상하며 전문가들에게도 그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와줘'로 대형신인으로 떠오른 세븐은 수려한 외모와 뛰어난 라이브 실력, 거기에 수준급의 댄스실력까지 보유한 보기드문 신인으로 2집에 대한 기대감을 한창 높이고 있다.
거미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부른 "그대 돌아오면','친구라도 될걸 그랬어' 등이 특히 여성들에게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지난해 스테디 셀러로 사랑받았다. 이렇게 자기만의 색깔과 실력을 갖춘 이들 7명이 만들어 낼 수 있는 빛깔은 그야말로 무한대이며 무궁무진하다.
한 팀, 한 팀으로도 훌륭한 음악적 역량을 가진 이들이 모여 만들어 낼 이번 공연은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흥미진진하다. 이들 7명의 스타 뮤지션들은 때론 함께 어우러져 노래하고, 때론 각자의 빛을 발하며 팬들과 호흡할 것이다.
특히 이들이 함께하는 무대는 콘서트가 아니고서는 느낄 수 없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 더욱 끈끈한 우정만큼이나 파워넘치고, 감동적인 이들의 하모니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이번 공연은 선선한 초 가을밤 지치고 힘든 일상을 벗어나 환상적인 음악여행을 통해 잊을 수 없는 추억을 팬들에게 선사하게 될 것이다.
"완벽한 호흡, 2003년 그 감동을 다시 한 번"
세븐, 휘성, 빅마마, 거미가 소속된 YG & M-boat는 각자의 음반에 서로 참여하여 더할 나위 없는 가족애와 음악적 연대를 자랑하고 있다. 평소에도 서로의 음악에 도움을 주며 호흡을 잘 맞추어온 이들이 만들어가는 이번 공연은 그래서 더욱 기대하는 바가 크다.
지난해 컬러 오브 솔트레인은 그 이름에서부터 아티스트 각자의 개성과 색깔을 보여준다는 의도가 강했다. 휘성을 제외한 빅마마, 거미, 세븐 모두 1집을 발표한 신인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제 휘성, 거미, 빅마마, 세븐을 한국 솔계를 이끌어가는 선두주자로 자리매김 하였다. 스타가 된 이들은 한층 자유로운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자신의 음악을 맘껏 펼쳐 보일 수 있을 것이다. 이번 솔트레인 2004는 틀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로운 진정한 솔트레인의 출발이 될 것이다.
한국에 흑인음악의 선풍을 몰고 온 휘성, 빅마마, 거미, 세븐. 이들의 힘이 또 한 번 공연의 브랜드화라는 물결을 몰고 올 것으로 기대한다.
8월 28일(토), 29(일)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전국 주요 도시에서 개최하게 될 이번 공연은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뮤지션들이 꾸미는 최고의 공연이 될 것이다.
서울 공연의 경우 공연을 더 가깝게 즐기고 싶은 관객을 위하여 올림픽 체조경기장의 1층 Floor를 스탠딩으로 꾸미는 등 타 공연과의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초대형 프로젝트 콘서트 솔트레인 2004! 초가을, 그 감동을 다시 한 번 기대해 봐도 좋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