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7080 대학가요 콘서트

장르
콘서트 - 포크/트로트
일시
2004.08.22 ~ 2004.08.22
장소
코엑스 Hall D
관람시간
0분
관람등급
7세이상

전문가평

평점 0.0

예매랭킹

-

전문가평

평점 0.0

예매랭킹

-
공유하기

작품설명

40,50대의 아련한 추억의 향수어린 공연.
그 시절 그때로 다시 떠나보자.



출연진

MC : 유열(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 - 대학가요제 10회 대상 "한국 외국어대"

- 이명우 (대학가요제 77년 은상) / 가시리 "충남대"
- 썰물 (대학가요제 78년 대상) / 밀려오는 파도 소리에 "부산대"
- 노사연 (대학가요제 78년 금상) / 돌고 돌아가는 길 "단국대"
- 정오차 (대학가요제 81년 대상) / 바윗돌 "한양대"
- 조정희 (대학가요제 82년 대상) / 참새와 허수아비 "홍익대"
- 우순실 (대학가요제 82년 동상) / 잃어버린 우산 " 한양대"
- 높은음자리 (대학가요제 85년 대상) / 저 바다 위에 누워 "동의대"
- 작품하나 (대학가요제 87년 대상) / 난 아직도 널 "부산 외국어대"
- 전유나 (대학가요제 89년 대상) / 사랑이라는 건, 너를 사랑하고도 "경성대"
- 사랑의 하모니 (강변가요제 81 대상) / 별이여 사랑이여, 야화
- 홍삼트리오 (강변가요제 79년 대상) / 기도
# 특별출연 : 소리새 / 그대 그리고 나, 여인

세월은 흘렀지만 언제나 그 자리에..
그들과 함께 과거의 추억속으로…
감동과 희망 그리고 꿈이 있었기에
마냥 행복했던 그 시절…

추억의 7080 대학가요제 콘서트는….

대학가요제, 강변가요제 ..그렇게 젊은이들을 유인하여 그들만의 열정을 토해내게 했던 가요제들이 있었다. 1970,80년대 대학가요제 등 젊은이들의 가요제는 동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모았었다. 그들의 노래엔 젊음의 숨결이 배여 있었고, 순수한 그들의 모습이 투영되어 있었던 것이 그토록 그들이 사랑 받을 수 있었던 이유였을 것이다.
이렇게 70년대, 80년대를 거치면서 '대학가요'라는 새롭고도 신선한 음악 장르를 정착시켰던 대학 가요제의 추억의 무대… 역대 대학가요제, 강변가요제 수상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추억과 이벤트가 있는 공연…
"1970,80년에 학창시절을 보낸 30~40대에게 향수어린 공연을 선사합니다."

추억을 재현하고 젊음을 노래하며 낭만을 추구하는 이번 공연에서는 방송이나 무대에서 흔히 만날 수 없었던 대학가요제, 강변가요제 수상자들과 함께하는 가슴 벅차 오르는 무대가 연출된다. 1970,80년대 한국 가요계는 각종 대학가요제 및 강변가요제 히트 곡이 주류를 이루는 시대였다. 이번 공연은 그 캠퍼스에서 애창되던 추억의 캠퍼스 송을 애창하는 30~40대의 아련한 추억과 애환을 느끼게 될 것이다. 세월의 흐름 속에서 점점 움츠려지고 위축되었던 자신을 탈피하여 그 때 그 시절로 돌아가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추억의 팝송 메들리로 그 시절 팝 매니아 가슴에 진한 감동을 전할 수 있도록 출연진과 관객이 함께하는 열광의 무대가 연출 되어지며, 주옥 같은 대학가요제의 노래들을 메들리로 엮어 그 시절을 흠뻑 취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한 여름 !!
역대 추억의 대학가요제 수상 가수 총 출동!

"이명우-가시리", "썰물-밀려오는 파도소리", "노사연-돌고 돌아가는 길", "정오차-바윗돌", "조정희-참새와 허수아비", "우순실-잃어버린 우산", "높은 음자리-저 바다 위에 누워", "전유나-사랑이라는 건", "작품하나- 난 아직도 널", "사랑의 하모니-별이여 사랑이여", "홍삼트리오-기도"등 각종 가요제의 애창 히트 곡으로, 그 동안 만날 수 없었던 그 시절의 주인공을 무대에서 다시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지금도 꾸준히 방송활동을 하고 있는 "유열"의 사회로 더욱 더 뜻 깊은 자리가 연출 되어질 것이며 "내가", "젊은 연인들", "그대 떠난 빈 들에 서서" 등 관객과 함께 다같이 합창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먼지 쌓인 추억들 한편에 놓인 젊은 날의 노래 한 곡..
노랫말도 가물거리는 그 노래를 기억 속에서 꺼내 흥얼거리며
피곤한 현실을 잊고 잠시 그 때 그 시절로 돌아가 보는 건 어떨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