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의 여인

장르
뮤지컬 - 창작
일시
2012.01.04 ~ 2012.01.29
장소
노을 소극장
관람시간
90분
관람등급
만 10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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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연극과 콘서트의 만남 「눈의 여인」
2012년 <뮤지컬>로 돌아오다.


2008년 처음 선보인 콘서트형 연극 「눈의 여인」은 대학로 블랙박스씨어터와 구미 극장 공터 「다」에서의 공연, 2009년 대학로 원더스페이스, 대학로극장의 공연을 거치면서 연극, 콘서트, 영상, 무용이 어울어진 총체적 뮤지컬로 발전하였다.

「넌센스」, 「라이온킹」, 「걸스나잇」 등에서 맹활약을 펼치던 뮤지컬 배우 조수빈이 정유란 역 및 극중극의 여자가수 역을 맡으면서 더욱 더 큰 음악적 스펙트럼을 발휘한다.

또한 영화, 연극, 드라마를 종횡무진하며 명품연기를 펼치는 배우 이우진은 지난 2009년에 이어 또다시 황유식 역을 맡아 진정성 있는 연기를 보여준다.

“안데르센의 동화 록(Rock)을 만나 해드뱅잉하다”

「눈의 여인」은 안데르센의 명작 눈의 여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극중 작가인 안지운은 눈의 여왕을 토대로 새로운 작품 「눈의 여인」을 쓰고, 친구들을 자신의 작업실로 불러 소개한다.

사랑하는 남녀에게 나타난 눈의 여왕은 남자를 데리고 사라지고, 여자는 남자를 찾기 위해 떠난다. - 눈의 여왕

아름다운 목소리로 남자에게 늘 노래를 불러주던 여자는 도시의 어딘가에 있을 남자를 찾기 위해 가수가 되기로 결심한다. 곧 콘서트의 라이브무대로 유명해진 그녀는 빠져나갈 수 없을 만큼 기획사의 노예가 된다. 이를 지켜보던 눈의 여인은 그녀의 사랑이 거짓이었음을 증명하려 한다.
- 눈의 여인

사랑하는 남자를 찾기 위한 몸부림, 그것은 록(Rock)이다.

관객들은 안지운의 작업실에 초대되어 그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환상적인 동화 속으로 빠져든다. 그리고 곧 극중의 여자가 콘서트 속에서 외치는 멋진 록음악을 맛보며, 순수한 사랑을 되찾기 위해 몸부림치는 모습에 동일시될 것이다.


<공연특징>

안데르센의 동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 하다!
안데르센의 눈의 여왕은 따듯한 사랑에 관한 이야기다.
주인공 여자의 사랑이 결국 눈의 여왕을 물리치고 변한 남자의 마음을 녹인다는 모티브를 동화로 펼쳐진다.
현재에도 눈의 여왕은 존재한다. 돈과 권력 명예로 얼어붙어 버린 거대한 도시의 마음!! 변심한 남자의 마음은 이 도시의 세계에 매료된 속물성!! 여주인공이 남자를 찾아서 떠나고 찾을 수 없다는 것을 안 여자는 자신을 알리기 위해 가수가 된다.

소리 지르고 몸부림 쳐라 그리고 당신은 사랑을 외쳐라.
「눈의 여인은」나오는 주인공은 아름다운 목소리로 남자에게 늘 노래를 불러주던 여자는 어딘가에 있을 남자를 찾기 위해 가수가 되기로 결심한다. 여주인공의 사랑하는 남자를 찾기 위한 몸부림, 그것은 록(Rock)이다.
동화 속 환상적인 이야기를 들으며 극중의 여자가 콘서트 속에서 외치는 멋진 록음악을 맛보며 순수한 사랑을 되찾기 위해 몸부림 치는 모습에 동일시 될 것이다.

관객들 ,배우들과 함께 산장에 초대되다!
이 이야기는 세명의 친구들의 이야기다. 그 들중 한명인 작가는 나머지 두 친구를 산장으로 초대하고 또 자신을 추종하는 다른 한 명의 뜻밖의 방문을 받는다. 이들과 함께 관객들은 낯선 산장에 초대되어 그들 사이에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를 목격하고, 그들의 파탄을 경험한다

서로의 입장에 따라 극중극 이야기가 변질되다!
이 작품의 목표는 산장에 모인 모든 인물들이 각자 자신의 입장에서 바라보고 행동한다는 것이다.
그들의 서로 다른 입장은 작가인 안지운의 작품을 점점 변질시켜나갈 것이고, 마침내는 안지운이 혼돈을 일으켜 극중 인물이 사라지고 이야기 자체가 없어지는 파멸을 경험한다. 결국 그들의 관계는 파탄 나고 모두들 이 산장을 떠나야만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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