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2012 신년 팝스 콘서트
한국을 대표하는 팝피아니스트 임학성과 함께......

25년전 POP 불모지였던 우리나라 유일의 팝피아니스트 임학성은 클래식 및 여러 장르를 팝으로 편곡해 연주하여 음악계에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베토벤 ‘황제’ 팝으로 다시 태어나다”라는 타이틀로 그의 공연은 9시 뉴스에도 보도되곤 했으며, 한국의 ‘폴모리아’, ‘야니’라는 닉네임으로 불리고 있다.
국내 연주자 최초로 줄리아드대 초청 `Bowdoin Music Festival`에서 한국의 음악을 피아노 솔로로 선보이기도 하였으며, 예술의 전당, 세종문화회관, 국립극장 초청 공연 등으로 문화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가슴으로 느끼는 대로 표현되는 선율, 가식없는 있는 그대로를 연주하는 국내 독보적인 팝 피아니스트 임학성이 최고의 뮤지션들과 함께하는 2012년 New Year`s Gift! 가장 친근하고 사랑받는 성악가 김동규, 폭발적인 가창력의 주인공 대중가수 박미경,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살사 커플전 챔피언팀, 50인조 대명 팝페스티발 오케스트라가 출연하여, 클래식과 재즈, 올드팝, 영화음악, 가요를 자유로이 넘나들며, 재미와 예술성을 갖춘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환상적인 음악 선물을 기대해 봅니다.

공연컨셉

최고의 Musician과 
최고로 인정받는 예술인들의 넘치는 에너지와 깊은 혼이 담긴 공연 
최고의 뮤지션들의 열정적 공연을 통해 얻는 삶의 활력과 깊이

경계를 넘어선 Genre 속에 
클래식, 재즈, 올드 팝, 영화음악, 가요 등 다양한 음악의 조화로 이루어지는 장르간의 소통 
다양함 속에서의 소통을 통하여 경계의 선을 넘어 깊고 강렬한 감동의 시너지 생성

공감의 Repertory로 구성되어 
세대간의 벽을 허물어 함께 감동할 수 있는 다양한 레퍼토리의 힘 
무대의 높이를 넘어 출연진과 관객, 관객과 관객 간의 호흡으로 하나되는 환상의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