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자 45주년 기념콘서트

장르
콘서트 - 트로트
일시
2004.10.08 ~ 2004.10.09
장소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관람시간
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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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노래인생 45 년 ‘ 내 영혼 노래 되어 ‘
이미자효콘서트
‘ 내 영혼 노래 되어 ‘


세종문화회관 45주년기념공연 가슴에 남은 뜨거운 열기 그감동 그대로-
노래인생 45년
그 역사를 펼쳐보일 초호화 무대 감동적인 이미자효콘서트

보석처럼 빛나는 영혼의 목소리로
가슴으로 동감하는 주옥같은 노래들을 담아
더욱 향기롭고 아름다운 감동의 시간들을 선사할 것입니다.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더욱 특별히 전해 줄 것입니다.


2004년 4월 세종문화회관을 시작으로 한 노래인생45년 기념공연-
지방곳곳 이어진 전석매진에 보내주신 절정의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부모님의 노래''로 그 시절 추억을 한 때나마
부모님께 돌려드린 자식들의 열의는 진정 감동이었습니다.

이제 2004년 10월

노래인생45년 이미자효콘서트 앵콜공연

‘ 내 영혼 노래 되어 ‘

2004년 4월 세종문화회관 45주년기념 공연
가슴에 남은 뜨거운 열기 그 감동 그대로-
가슴 매어지며 흘렸던 눈시울이 채 마르기도 전이지만 그 감동이 씻어져 흩날리기 전에
세종문화화관에서 서울앵콜공연으로 뜨거운 감동의 순간을 다시한번 되돌려 드리고 싶습니다.
아직 가슴에 담아둔 채 이미자 노래무대를 그리워 하실 우리 부모님들이
살아생전 그 옛날 희노애락을 추억으로 되짚어 보실 수 있었으면 합니다.

트로트 45년의 역사

지난 반세기 국민가수 이미자가 있어 우리는 자랑스럽습니다.
격동의 시대를 숨가쁘게 살아온 우리들-
눈물과 설움을 달랬습니다.

중년의 삶을 적셔주는 추억과 향수-
영원한 ‘동백아가씨’ -
세월은 흐르겠지만
그가 쌓아온 한국가요사의 금자탑은 영원히 빛날 것이다
젊어서의 추억과 삶의 편린들을 반세기 가까이 이어주는 이미자의 노래는
삭막한 세상을 적셔주는 청량제가 아닐 수 없다.
중년의 삶을 적셔주는 추억과 향수인 것이다.
영원한 ‘동백아가씨’ -



‘신이 허락한 천상의 목소리’

신이 인간에게 허락한 가장 큰 축복의 목소리라는
그녀의 천부적안 음악성과 가슴을 울리는 음색을
다시 만날 수 있음이 우리에겐 축복이 아닐 수없다

한국을 대표하는 여가수로 우리의 가요계가
세계에 자랑할 만한 영혼의 목소리를 지닌 이미자는 지난 45년여의 세월동안 한국인의
애환과 정서를 가장 감동적으로 노래해 온 가요계의 프리마돈나로 그녀의 목소리는
세월이 흐를 수록 찬란하고 영롱하게 빛을 발하며
우리의 가슴에 깊은 울림을 전하고 있다
우리를 감동 시키고 열광시켰던 그녀의 노래들은 이루헤아릴수 없을 만큼 많다
열아홉 어린 나이에 <열아홉순정>을 발표하며
엘레지의 외길 노래인생을 걷기 시작한 그녀는
2100여곡에 달하는 가요사상 최다 취입곡 기록, 약500장에
이르는 최다 앨범판매기록과 함께 44년의 최장기간의 가수활동 기록등
가요계의 여왕으로 숱한 대기록을 남기며 아직까지도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세월이 흐를수록 연륜이 깊어 갈수록 가슴으로 부르는 그녀의 노래는 더욱 찬란한 빛을 더하고 있다
이처럼 한국 가요계에서 45년이 넘는 긴 세월동안 대중의 변함 없는 사랑을 받아온 그녀의 노래는
우리네 지나온 날의 한과 안따까운 사랑을 절절히 대변하며 우리의 심금에 깊은 울림을 남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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