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주 소극장 콘서트'Lovely Love Song'
- 장르
- 콘서트 - 발라드/R&B
- 일시
- 2008.02.15 ~ 2008.02.16
- 장소
- 동덕여대 공연예술센터
- 관람시간
- 0분
- 관람등급
- 만 5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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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발렌타인 데이 소극장 콘서트 ‘Lovely Love Song’
가수이자 보컬트레이너 박선주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소극장공연을 가진다. 오는 2월 15일, 16일 2일 동안 대학로 동덕여대 공연예술센터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1989년 강변가요제에서 ‘귀로’로 데뷔 이후 19년 만에 처음으로 갖는 소극장 공연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박선주는 “소극장 공연을 오랫동안 하고 싶었지만 지난 4집 앨범 같은 경우에는 앨범이 워낙 많은 장르를 담고 있었기 때문에 그만큼 보여줘야 할 것들이 많아서 소극장 공연이 쉽지 않았다. 그래서 중극장 이상의 공연장에서 공연을 했지만 이번 5집 앨범은 내추럴하고 어쿠스틱한 사운드의 곡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소극장 공연을 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앞으로 꾸준히 소극장 공연을 하고 싶다”며 소극장 공연을 앞둔 마음을 표현했다.
박선주 노래의 한결 같은 테마 ‘사랑’에 관한 첫 번째 공연 ‘Lovely Love Song’
박선주는 데뷔 이후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이 자신의 음악을 통해 사랑을 노래해 왔다. 사랑을 주제로 하는 대중음악이 흔한 것이 사실이지만 싱어송라이터가 부르는 사랑노래는 자신의 이야기라는 점이 다르다. 지난 2006년 10년 만에 4집 앨범을 들고 그녀가 돌아왔을 때 4집 앨범에 담긴 이야기가 ‘3650일간의 사랑이야기’였던 것처럼 박선주는 사랑에 대해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은 싱어송라이터다. 이번 소극장 공연 ‘Lovely Love Song’은 사랑에 관한 박선주의 첫 번째 이야기로공연의 부제목처럼 ‘사랑스러운 사랑노래’들과 이야기들로 꾸며질 예정이다. 박선주의 소속사 모래공장의 함윤호 팀장은 “박선주의 노래는 여러 가지 종류의 사랑에 감성을 담고 있다. 설레임도 있고 기쁨도 있고, 헤어나기 힘들 정도로 깊은 슬픔도 있다. 그런 많은 사랑노래 중에서 이번 공연은 기쁘고 행복한 사랑노래를 테마로 한 공연이며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Love Song’ 시리즈의 소극장 공연을 꾸준히 이어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손에 닿을 듯한 작은 공간에서 들려주는 박선주의 사랑에 대한 이야기와 노래들, 그녀의 첫 소극장 콘서트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