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퍼스 파라다이스

장르
뮤지컬 - 창작
일시
2007.12.18 ~ 2008.03.30
장소
스타스테이지 (구 원패스아트홀)
관람시간
100분
관람등급
만 11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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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최초의 콘서트형 랩뮤지컬 <랩퍼스 파라다이스> 시즌 3오픈
2007년 3월 ‘랩 뮤지컬’이라는 신선한 소재로 많은 관심을 받은 뮤지컬 <랩퍼스 파라다이스>가 시즌2로 대학로 씨어터SH에서 관객들을 찾아 갔다.
12월 겨울, 이젠 "랩퍼스 파라다이스 시즌 3"로 두레홀4관(구,아룽구지소극장)에서 관객을 찾아간다.
뮤지컬 <랩퍼스 파라다이스> 시즌 1에서는 90년대 미국의 유명한 래퍼들의 실화를 바탕으로 재구성한 창작 뮤지컬로 ‘랩’을 소재로 한 콘서트형 뮤지컬이라는 새로운 시도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랩퍼스 파라다이스 시즌 3 대학로 굳히기 !!
<랩퍼스 파라다이스>는 세계 최초의 랩 뮤지컬 혹은 클럽 뮤지컬을 표방하며 클럽 문화가 다양한 홍대에서 클럽을 전용관으로 개조하여 1차 시즌을 마감하였다.
참신한 내용에 더한 효과를 극대화 하려는 노력은 시도도 좋았고 평단이나 언론뿐 아니라 관람을 한 관객에게 많은 갈채를 받았다.
시즌 1을 통해 검증을 받은 <랩퍼스 파라다이스>는 수정, 보완을 거쳐 본격적으로 시즌 2, 완벽하게 다시 짜여져 시즌 3를 두레홀4관에서 시작한다.

랩퍼스 파라다이스 시즌3 이렇게 달라졌다!!
<랩퍼스 파라다이스> 시즌 3는 콘서트형 뮤지컬이라는 기존의 콘셉트는 그대로 가져가 되 극 안에서 등장 인물들의
각각의 캐릭터를 더욱 부각시키며 사건 발단 동기의 구체화에 중점을 두었다.
뮤지컬 <랩퍼스 파라다이스>는 시즌1,2에서 ‘랩 뮤지컬’임에도 불구하고 누구나 편하게 들을 수 있는 음악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따라서 이러한 강점을 살려 시즌 3에서는 랩과 힙합 음악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도 시즌 1,2보다 더욱 더 쉽고 편하게 보며 신나게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대중음악처럼 듣기 편한 음악을 가미하였다.
또한, 전문 댄서들의 참여하여 더욱 파워풀한 안무로 공연의 힘을 실었다.
뮤지컬 <랩퍼스 파라다이스> 시즌 1의 ‘영상’과 화려한 ‘DJ 쇼’는 빠질 수 없는 볼거리 중 하나. 시즌 1에서 공간적 제약을 극복하기 위해 사용하였던 ‘영상’과 화려한 ‘DJ쇼’는 시즌2에서도 그리고 시즌3_두레홀4관에서도 그대로 도입하여 뛰어난 영상미와 흥겨운 DJ쇼로 관객의 흥을 돋운다.
또한 영상과 함께 감성을 자아내는 조명, 음향은 다이나믹한 공연의 세계로 인도한다.

스트레스 제로
뮤지컬 <랩퍼스 파라다이스>는 관객이 함께 참여하는 공연으로 커튼콜에는 DJ쇼에 맞춰 모두 일어나 열광적인 콘서트 현장이 된다.
시원한 랩과 파워풀한 안무로 박진감 넘치는 공연은 올 여름 무더위를 날리기에 절대 부족함이 없다. 공연이 끝난 후 화려한 DJ쇼는 관람객의 스트레스를 단번에 날려버린다.
클럽이 아닌 극장에서도 여전히 볼 수 있는 DJ쇼는 에너지 넘치는 배우진과 함께 관객이 함께하는 또 한번의 강력한 시너지를 만들 것이다.

"100분이 어찌나 빨리 지나갔는지 모르겠어요. 그동안 억눌렸던 스트레스가 한 순간에 털어버리고 몸은 30대지만 맘은 10대 못지 않게 흥분하며 즐기다 온 멋진 공연이었답니다.
이공연에 갈채를 보내며 그대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한마디 남의 눈치보지 말고 리듬에 몸을 맡겨 보란 말이야! ”
- 30대(여) 님 _ 뮤지컬 <랩퍼스 파라다이스> 시즌 1 Review 중

드라마, 음악. 춤이 하나가되는 최초의 장르
<랩퍼스 파라다이스>는 생활 속에서 쉽게 들을 수 있고, 익숙해져 있는 ‘랩’의 뮤지컬화를 시도하였다. 리듬을 통해 언어, 생각을 표현해주는 제2의 커뮤니케이션이자 드라마, 음악, 춤의 요소를 모두 가지고 있는 ‘랩’을 뮤지컬 속 언어로 사용함으로써 더 이상 음악의 한 장르만이 아닌 종합문화예술로 선보였다.
또한 <랩퍼스 파라다이스>는 드라마틱한 실화를 다룬 만큼 탄탄한 구성과 더불어 관객이 공연에 동참하여 즐길 수 있도록 음악에 심혈을 기울였다. 더욱이 <랩퍼스 파라다이스> 창작곡들은 아름다운 멜로디와 박진감 넘치는 비트로 구성되어 큰 호평을 받았다.

월메이드(Well-made)콘서트형 뮤지컬
90년대 미국을 대표하는 래퍼들의 실화를 재 구성하여 만든 뮤지컬 <랩퍼스 파라다이스>는 드라마틱한 실화를 다룬 만큼 탄탄한 구성과 더불어 관객이 공연에 동참할 수 있도록 음악에 심혈을 기울였다.
10여년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구가하였던 퍼프대디의 ‘I’ll be missing you’를 메인테마곡으로 투팍과 노토리어스 비아이지의 주옥 같은 명곡들과 창작곡들로 음악에 힘을 실었다.
탄탄한 드라마와 생동감 넘치는 배우들의 랩과 연기, 파워 넘치는 음악이 돋보이는 뮤지컬 <랩퍼스 파라다이스>는 100분간 관객들을 판타스틱한 공연의 세계로 이끌었다.

뮤지컬<랩퍼스 파라다이스> Review
- 랩에 대한 음악적 열정을 무대로 탈 바꿈시킨 실험정신 - 뮤지컬평론가 원종원-
- 엔딩 장면의 그 흥겨운, 폭발적에너지 잊을 수 없어요 -김나운-
- 공연장 분위기 최고로 후끈, 흠뻑빠져들었어요. - yejj0227 -
- 즐기는 데에 더 없이 좋은 선물, 또 보러갑니다요! -moonke-
- 이토록 열정적인 무대를 본적이 없어요. 배우님들 최고 -evjkim12-
- 투팍,비기,에반스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올한해 최고의 선물 -도도한녀-
- 재미 감동 백만배 랩에 취해서 황홀해요 - 김서희-

2007-2008 드림팀 프로젝트 !
뮤지컬 <랩퍼스 파라다이스>는 실제 래퍼의 이야기 임은 물론 콘서트형 뮤지컬의 진수를 보여주기 위해 ‘랩’을 제대로 구현할 줄 아는 전문 MC(래퍼)들을 주인공으로 캐스팅하였다.
래퍼들은 직접 가사를 쓰고 라임을 잡는 등 음악 작업에 함께 참여하는 열정을 보이며 본인의 음악적 색채를 뮤지컬 넘버에 그대로 표현하여 잘 만들어진 정통 ‘랩’뮤지컬을 선보였다.
또한 ‘사랑하면 춤을 춰라’에 출연하였던 채현원을 비롯하여 시즌 2에선 “춤의 화신” 이라 불리는 황동주외 2명의 전문 댄서들의 영입으로 더욱 파워풀해진 안무 또한 볼거리의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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