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대중가수, 조영남 ! 드디어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무대에 오르다

조영남은 꿈이 있었습니다 오페라 가수가 되고 싶었지만 거두었고 성악가가 되고자 했으나 멈추었습니다 ,
그러나 2012년 새해 대한민국 공연역사에 비추어질 꿈의 무대!

어릴적 오페라 가수의 꿈을 가지고 살아왔던 순진한 삽다리 청년이 그 길위에 오롯이 서 있지 못하여 늘 마주했던 오페라아리아를 나지막히 무대로 이끌어 내어 그 진향을 버무립니다.

조영남음악회 {The 클래식}
조영남의 특별한 열정을 담아내고자 하는, 고뇌와 아픔을 간직한 소중한 무대로
새해를 여는 세상과 함께 2012년 희망찬 신년음악회를 선사합니다.

조영남음악회 {The 클래식} 컨셉처럼
조영남, 그가 부르는 그 오페라아리아
조영남, 그가 부르는 그 가곡
조영남, 그가 부르는 그 클래식팝

별빛마저 반하게 할 푸치니의 토스카 중 `별은 빛나건만`과 비제의 카르맨중 `투우사의 노래`등 대중들에게 친숙한 오페라 아리아와 , 그리운금강산, 비목, 선구자,가고파,목련화, 보리밭, 축배의노래, 희망의나라로 등 우리의 가곡과 유럽가곡을 오버랩하며 화려함과 설레임으로 관객을 녹아들게 할 이번 공연은 , 그 뿐만이 아니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조영남 첫 무대를 기념하는 의미를 함께해 줄 아름다운 친구들의 눈부신 무대 !
조영남 The 프렌드 with 스테이지를 한껏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테너와 바리톤의 따뜻함과 풍요로움을 선사할 성악인들은 물론 스타연주가의 클래식 무대와 어우러질 조영남의 화답, 그리고 뜻밖의 대형스타들과 함께 보여줄 클래식팝의 조인트 스테이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공연이기에 가능한 매가톤급 친구들의 동행으로 조영남의 꿈의 무대는 더욱 눈부실 것이다.

한겨울 댓바람에 얼어붙은 옷깃을 여미지만, 마음으로 다다른 그 곳 에소프레소 진한 커피향이 금방이라도 무대를 적셔 줄 것 같은 조영남음악회 {The 클래식}
오랜시간 달려와 꿈을 이루는 환희로 조영남은, 2012년 새해 설날을 기다리는 꼬마처럼 잠못 이루는 한강을 그림삼아 행복한 연말마저 조영남음악회 {The 클래식}에 빠져들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