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화이트데이 아르츠 콘서트 ［송영훈 ＆ 김정원］ Fall in CHOPIN

음악과 미술의 만남! 명곡, 명화를 남긴 위대한 거장들의 만남, 우정 그리고 교류를 통한 공감
세기를 빛낸 음악가와 화가, 그 불멸의 연인들의 뜨거운 사랑이야기

발렌타인데이 세기의 사랑 편에 이은 아르츠 콘서트 두 번째 러브 테마,
우리가 사랑하는 음악가 쇼팽의 삶과 음악
수 차례 선보인 아르츠 콘서트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며 흥미와 호기심을 일으킨 인기 테마
`쇼팽` 을 심도있게 조명하다!

19세기 격변의 시대를 함께한 피아노의 시인 쇼팽과 낭만주의 화가 들라크루아＆
쇼팽과 조르주 상드와의 운명적인 사랑

세상 그 어느 누구도 아닌 오직 피아노에만 자신을 완벽하게 풀어놓았던 남자, 자신의 작품에 인생의 희노애락을 완벽하게 녹여 낸 거장, 유쾌한 피아니스트이자 훌륭한 교사, 충실한 애인으로서의 쇼팽을 만난다.

한국 클래식을 대표하는 스타 플레이어, 송영훈과 김정원 이 둘의 만남만으로도 화제가 된다.

쇼팽의 대표곡을 첼로와 피아노로 들려주는 색다른 구성으로 원곡의 감동, 관련한 미술 작품의 감동이 더욱 진하게 느껴 아르츠 콘서트와 쇼팽 예술의 정수를 보여주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