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부산국제음악제 - 명품협주곡의 세계 with 부산심포니오케스트라
- 장르
-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 일시
- 2012.02.03 ~ 2012.02.03
- 장소
-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 관람시간
- 100분 (인터미션:15분)
- 관람등급
- 만 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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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각 악기별 세계적인 연주자들의 패기와 열정, 관록과 여유가 묻어나는 연주회가 있는 명품 음악축제, 제7회 부산국제음악제가 2월2일부터 9일까지 부산문화회관 등지에서 열립니다.
피아노,바이올린,첼로부문의 국내외 명 연주자 15인과 보로메오 콰르텟, 부산심포니오케스트라 등 100여명의 음악가가 참가하여 7개의 음악회를 통해
“클래식 음악의 빛, 그리고 감동”이라는 컨셉으로 시민들에게 한결 더 가까이 나아가는 음악제를 지향함으로써 우리들이 살아가는데 클래식 음악이 주는 감동으로 행복할 수 있는 사회가 되기를 지향하는 음악회로 꾸몄습니다.
부산국제음악제 초청연주자와 부산을 대표하는 부산심포니오케스트라와(지휘/오충근)의 만남!
음악사에 길이 남을 모차르트,바르톡,드보르작의 협주곡과
특히 피아노,합창,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베토벤의 걸작 <코랄환타지>를 3회째 공연함으로써
해마다 부산국제음악제에서 항상 연주하는 전통을 이어갑니다.
한국바이올린계의 대모 김남윤과 일본 바이올린계의 대부 고이치로 하라다가 연주하는 모차르트의 2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감각적이고 신들린 연주를 하는 대만출신의 세계적인 비올리스트 신연황의 바르톡- 비올라협주곡과 실내악의 달인 첼리스트 피터 와일 리가 협연하는 드보르작의 첼로협주곡과 피아니스트 김정권이 베토벤의 코랄환타지를 협연한다.
특히 이 연주회는“기억에 오래남을 연주를 하는 사려깊은 피아니즘”이란 평을 받으면서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로 미국에서 활동하다 부산대학교 교수로 부임한 피아니스트 김정권이 부산시민들에게 처음으로 선사하는 오케스트라 협연무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