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까또즈와 함께하는 로라 피지 내한공연
- 장르
- 콘서트 - 재즈/블루스
- 일시
- 2012.02.28 ~ 2012.02.28
- 장소
-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 관람시간
- 100분
- 관람등급
- 만 7세 이상(미취학아동 입장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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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세종문화회관 그레이트 아티스트 시리즈 Ⅲ
새로운 최고의 시절을 꿈꾸다!
2012 로라 피지 내한공연
세종문화회관 대표 기획공연 [그레이트 아티스트 시리즈] 세 번째 무대!
다양한 장르의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을 무대에 올리는 세종문화회관의 대표적인 기획공연인 Great Artist Series 세 번째 무대!
한국인이 사랑하는 매력적인 재즈 보컬, ‘로라 피지(Laura Fygi)`
편안하면서도 매력적인 보이스를 가진 재즈 보컬 로라 피지는 1998년 영화 [미술관옆동물원]의 [ Let There Be Love ], 1995년 영화 [프렌츠 키스]의 [ Dream A Little Dream ], [ I Love You For Sentimental Reason ] 등이 TV 광고에 삽입되면서 국내 관객에게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1999년 이후 여러 차례의 내한공연에서 관객과 하나가 되는 그녀만의 화려한 무대매너로 한국인이 사랑하는 매력적인 재즈 보컬로서 사랑을 받아왔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태어난 로라 피지는 팝 성향의 걸그룹 센터폴드의 맴버로 활동하다가 1991년 솔로 앨범 [ Introducing ]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재즈 하모니카의 거장 투스 틸먼스와 기타 연주자 필립 캐서린의 지원 속에 노래한 이 첫 앨범은 기대 이상의 커다란 성공을 거두며 로라 피지가 이후 재즈 보컬로서의 삶을 이어가는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이후 1992년 [ Bewitched ], 1994년 [ The Lady Wants to Know ]를 빌보드 재즈 차트에 올리며 유럽, 일본, 미국 등에서 큰 성공을 이어가며 총 19개의 레코딩 앨범을 발매하고 30개국이 넘는 음반 시장에서 앨범이 판매되고 있다.
새로운 최고의 시절을 꿈꾸는 콘서트 The Best is Yet to Come
로라 피지의 이번 한국 공연은 빅밴드와 함께 한다. 20주년 기념 음반의 제목과도 같은 The Best is Yet to Come 콘서트는 지난 시절을 회상하는 것에 머무르지 않고 끊임없이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는 로라 피지의 음악세계를 보여주는 무대이다. 보사노바, 라틴, 영화음악에서 뮤지컬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반과 공연으로 여러 가지 이미지를 가지고 있던 그녀는 이번 빅밴드와의 연주를 통해 재즈보컬로서 보다 정통한 면모를 드러내고자한다. 18인조의 웅장한 빅밴드를 배경으로 프랑크 시나트라, 토니 베넷, 줄리 런던이 애창하던 재즈 스탠다드 곡을 자신만의 편안함과 부드러움으로 재해석하여 관객에게 들려줄 예정이다.
빅밴드의 극적인 흐름 사이에서 로라 피지의 미묘한 톤과 음색의 조화를 찾아내는 것이야 말로 이번 공연의 묘미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함께 무대에 오르는 밴드는 재즈파크 빅밴드로 차세대 색소포니스트 이인관을 중심으로, 피아니스트로도 왕성하게 활동중인 지나(GINA), 로라 피지의 밴드에서 드러머로서 다년간 작업을 함께 해 온 김홍기 등 젊은 18명의 실력파 뮤지션들이 결성한 밴드이다. 중후함과 부드러움, 그리고 개개인의 장점들을 가지고 로라 피지가 가진 풍부한 음악성을 한껏 드러내도록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루이까또즈의 2012 문화프로젝트 ‘루이까또즈 컬처살롱’, 로라 피지와 함께 하다!
음악, 영화, 전시 등 수준 높은 문화행사로 고객과의 감성소통에 나서고자 마련된 ‘루이까또즈 컬처 살롱’은 프랑스 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가 가진 ‘이지적 우아함’의 감성을 고객에게 전달하고자 기획된 연간 프로젝트다. 그 첫 번째 공연은 [2012 로라 피지 내한공연]과 함께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