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영심 발렌타인 피아노 - 그때 내가 사랑했던 멜로디
- 장르
- 클래식/오페라 - 크로스오버
- 일시
- 2006.02.14 ~ 2006.02.14
- 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 관람시간
- 0분
- 관람등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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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사랑의 기억을 지우지 마세요. 사랑의 기억을 돌려드립니다.
저마다 우리 가슴속엔 아름다운 사랑의 기억이 달처럼 떠있습니다.
밤하늘이 흐리듯 마음이 흐릴 때는 그 달이 당신에게 나에게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현재 보이지 않는다고 달이 그 자리에서 사린진 것은 아니죠.
눈에 보이지 않을뿐 그 자리를 달은 항상 맴돌고 있듯이 사랑의 기억은
언제나 우리 가슴속을 지키고 있습니다.
그 자체로는 하나뿐이었던 사랑의 기억을 지우지 마세요.
그 아름다운 사랑의 기억을 다시 떠오르게 해드립니다.
그 때 그 멜로디가 음악으로 환생될 때, 사랑의 기억을 가슴에 띄어 보세요
들어봐요.
이렇게 가만히 듣고만 있어도
사랑할 수 있을 거 같지 않나요?
이렇게 사랑을 얘기하는 음악만으로도 충분해요.
Are You Ready To Fall In Love?
사랑했던 기억을 닮은.. [그때, 내가 사랑했던 멜로디]
<사랑이 지나가면>,,
,,,<노르웨이의 숲>
, <외사랑> 등
주옥 같은 사랑의 멜로디가 당신의 사랑의 기억을 가슴에 띄어드립니다.
이제는 멜로디로만 남아 제목으로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음악이 흐르는 내내
진한 사랑의 기억과 현재의 사랑에 대한 행복감으로 빠져들게 됩니다.
사랑의 메신저 노영심과 뮤지션들 사랑은 바보가 되는 것을 스스로 인정하는
것입니다. 그 바보는 내가 정말 행복한 상황으로 빠져들게 되는 상태이죠.
사랑을 들려주는 가게의 마스터인 피아니스트 ‘노영심’이 그녀의 감성적인 피아
노 터치와 크리스마스부터 발렌타인데이까지 이어지는 사랑의 메신저 재즈연
주자들(드럼, 콘트라베이스, 기타)과 감미로운 음악을 선사합니다.
또한 유진하(보컬), 이주한(트럼펫) 뿐만 아니라 노래, 하모니카, 피아노, 색소
폰에 이르는 음악손님들이 사랑의 메신저에 동참합니다. 사랑하는 연인, 가족
들과 함께…사랑을 준비하는 예비 커플들. 그리고, 사랑의 기억에 잠기고 싶어
하는 솔로, 사랑을 떠올리는 모두를 위한 공간 사랑한다는 말이 쑥스러워서 노
래를 흥얼거리던 사람. 그 마음을 닮아있던 조심스런 발자국 소리.
얇은 포옹으로 전해지던 심장의 떨림. 내 귀에 들리던 당신의 소리는 이제 하나
의 멜로디로 기억됩니다.
특별히 사랑의 기억을 기념하는 솔로들를 위해 솔로매니아만의 특별 할인석을
준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