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 보엠
- 장르
- 클래식/오페라 - 오페라
- 일시
- 2012.04.03 ~ 2012.04.06
- 장소
-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 관람시간
- 150분
- 관람등급
- 만 7세이상
전문가평
평점 7.0예매자평
평점 9전문가평
평점 7.0예매자평
평점 9출연진
작품설명
국립오페라단 창단 50주년 기념
마에스트로 정명훈의 지휘로 만나는 4월의 <라 보엠>
국립오페라단이 2012년 첫 시즌 공연으로 선보일 공연은 <라 보엠>이다.
푸치니의 <라 보엠>은 앙리 뮈르제의 소설 <보헤미안들의 인생풍경>을 바탕으로 작곡된 전 4막의 오페라로 19세기 파리, 방황하는 젊은 예술가들의 삶을 그린 보고서이다. 푸치니 음악의 화려하고 감성적인 선율과 풍부한 시적 정서, 색채감 있는 관현악이 파리 보헤미안 예술가들의 사랑과 우정이라는 드라마적인 소재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 작품으로 <토스카>, <나비부인>과 함께 푸치니의 3대 걸작으로 불린다. ‘내 이름은 미미’, ‘그대의 찬 손’, ‘아, 사랑하는 아가씨여’ 등 주옥 같은 아리아로 초연 이후 세계인들에게 가장 사랑 받는 오페라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국립오페라단과 서울시립교향악단이 함께하는 이번 공연은 한-중 수교 20주년 기념오페라로 4월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첫 선을 보인 후 5월 중국으로 건너가 베이징 중국국가대극원(NCPA)에서 다시 한번 공연된다. 아시아 메이저시장으로 진출하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 될 예정이다.
세계인이 사랑하는 지휘자, 마에스트로 정명훈이 지휘하고 소프라노 김영미, 박은주, 전지영, 우주호, 함석헌, 임승종 등 한국 오페라 50년을 상징하는 중진 음악인들과 강요셉, 홍주영, 김동원, 공병우, 이형욱, 김주택 등 세계 정상의 무대에서 활약하는 젊은 성악인들의 뛰어난 기량이 어우러져 최고의 무대가 될 것이다.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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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7장지영국민일보 기자
단조로운 연출 덮어준 정명훈 지휘 서울시향 연주와 테너 강요셉의 호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