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15년을 한결같은 볼쇼이의 화려한 명성!
살아있는 아이스 댄싱의 '전설' 2007 볼쇼이 아이스쇼!!
10여년을 변함없는 가격과 변함없는 볼쇼이의 자부심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짜릿한 감동을 한국 팬들에게 선사합니다!!
유럽챔피언 출신이며 러시아 예술감독인 이고르 보블린과
프로그램 안무와 연기지도를 맡고 있는 나탈리아와 안드레이 부킨을 주축으로 세계선수권과 올림픽을 주름잡은 막강한 실력파 선수들로 구성된 볼쇼이 아이스 발레단.
1993년 처음 내한한 이래, 2년마다 선보이고 있는 볼쇼이 아이스쇼는.
뮤지컬과 같은 탄탄한 레퍼토리와 다양한 소품들을 매회 새롭게 구성하여
꾸준하게 한국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4M * 26M 대형 목동 아이스링크 무대에서 즐기는
아이스 스케이트의 시원한 매력!!
볼쇼이 최고의 자랑은 국제 아이스하키 규격의 링크인 목동 아이스링크 위에서 시원한 스케이트와 얼음이 지치는 소리까지도 실감나게 들을 수 있다는 것이다.
넓은 아이스링크 위에서 자유롭게 연기하는 선수들과 이를 보는 관객들도 그 속에 빠져들어 하나가 되는 2007 볼쇼이 아이스쇼는 그 어느 해보다 다양한 레퍼토리로 감동의 무대를 펼칠 것이다.

동계 올림픽과 세계선수권을 휩쓴
최고 기량의 스타들이 펼치는 아이스 댄싱의 감동과 환희!
2007년 여름 공연에서는 화려한 페어연기를 펼칠
올림픽 챔피언 타티아나 토트미아니아와 막심 마리닌팀, 2007 유럽챔피언 알리오나 샤브첸코 & 로빈 스졸코위팀이 눈에 띈다.
기술이 더욱 돋보이는 솔로연기와는 달리 세계 최고의 기술과 함께 남녀 선수의 호흡으로 만들어내는 환상적인 조화 연기는 관객들에게 눈을 뗄 수 없는 짜릿함으로 다가오기 때문이다.
1995년 세계챔피언 체코의 라드카 코바리코바, 레네 노보트니팀과 함께 세 페어팀들이 그 넓은 목동의 아이스링크를 어떻게 수놓을지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솔리스트로는 2003 세계선수권과 2003, 2006유럽선수권에서 2회 연속 2위를 한 엘레나 소콜로바, 2004 유럽선수권 동메달 일리아 클림킨이 김연아의 세계대회 선전을 계기로 관심이 집중된 한국 팬들에게 세계적인 고난도의 기술로 피겨 스케이팅의 매력을 한껏 선보일 예정이다.

역동적인 스포츠와 예술적인 드라마가 빚어내는 화려한 무대!!
볼쇼이 아이스쇼의 매력은 뭐니뭐니해도 스포츠의 역동적인 힘과 발레의 예술적인 요소, 그리고 뮤지컬과 같은 공연의 요소를 모두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주중과 주말 프로그램으로 보고싶은 레퍼토리를 골라 볼 수 있는 재미도 선사하며, 동일한 선수의 다른 프로그램을 즐기는 맛도 있다.
그리고 한국 팬들을 위해 특별히 구성된 소품들은 관객과 배우가 하나가 되는 시간으로 세계적인 선수들의 화려한 기술만큼이나 기대를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