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KORN) 대망의 첫 단독 내한공연

장르
콘서트 - 락/메탈
일시
2006.04.22 ~ 2006.04.22
장소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관람시간
0분
관람등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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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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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역시 콘!’하고 탄성을 자아내게 만드는 그 ‘무엇’이 있는 콘 !!

여기 그 ‘무엇’에 대한 해답은 지극히 간단하다
.
그것은 바로 콘의 음악이 가지고 있는 강력한 흡입력이다.

콘은 사회적으로 억압받고 소외 받은 이들의 분노와 고통을 전달해주는 ''희망 없는 집단의 메신저''였다

KORN 의 C를 K로, 그리고 R을 의도적으로 조롱하듯이 거꾸로 표기하는 듯 보컬 조나단은 연인, 사랑 등 나약한 감성 따위를 노래하지 않고 어린 시절의 상처, 삶의 혼란들인 성폭력, 학교 폭력, 성에 대한 노골적인 집착 등 사실 그대로의 현실을 직설적으로 표현 하는 등 어둡고 닫혀 있는 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었고 이로써 팬들 사이의 정서적 연대가 이루어 질 수 있었다.


음악계에 존재하는 이유 !

하드코어란 비타협적인 장르로 아직도 차트 상위권에 머물고 있을 정도로 콘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흔히들 콘이 다루는 음악을 하드코어라 한다.

하드코어란 장르를 보자면 초창기 펑크의 저항의식을 그대로 가진 채 좀 더 다른 방법으로 접근, 다시 말해 기존의 락과 흑인의 랩을 혼용하는 경우가 많고 직설적인 가사로 강하게 어필하는 편이다.

그들은 이 리듬과 가사를 파워의 추구뿐만 아니라 빗 길 속을 질주 하듯 신나고 짜릿하며 반항스럽 다가도 도발적이고 따라 갈수 없는 지적을 보여주기까지 한다.

이것이 바로 콘이 11년간의 전설로서 결코 부서지지 않는 뉴 메틀씬의 기념비가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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