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난새와 함께하는 실내악 갈라 콘서트
- 장르
-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 일시
- 2012.02.19 ~ 2012.02.19
- 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 관람시간
- 90분
- 관람등급
- 만 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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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자연과 음악이 어우러진 고품격 실내악 축제
해마다 2월, 제주에 실내악 음악의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지휘자 금난새. 그가 이끄는 ‘2012 제주 뮤직 아일 페스티벌’이 올해도 변함없이 2012년 2월 10일(금)부터 2월 19일(일)까지 제주신라호텔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 홀에서 펼쳐집니다. 2005년 1월 처음 선을 보인 후 기업가와 연주가, 각국의 외교사절들이 서로 교감하고 협력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이 되어온 제주 뮤직 아일 페스티벌’은 2012년에도 아름다운 자연과 앙상블의 향연 속에서 예술을 사랑하는 이들의 만남을 더욱 값지고 풍요롭게 만들 것 입니다.
2012년! 실내악의 매력을 선사할 최고의 앙상블 리스트들…
다채롭고 개성적인 프로그램을 가지고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는 실력파 연주자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뉴질랜드와 러시아에서 온 각기 다른 성격의 현악 사중주단과 피아노 트리오 한 팀이 참여합니다. 그리고 플루티스트와 피아니스트가 그들과 함께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 갈 것입니다. 먼저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러시아의 전통을 계승하고 있는 젊은 콰르텟인 New Russian Quartet과 2012년 창단 25주년이 맞는 New Zealand String Quartet이 참여하여 실내악 음악의 신구 조화를 보여줄 예정입니다. 화요일부터 합류하는 덴마크 출신의 Trio con brio Copenhagen은 2005년 가장 실력 있는 신예들에게 수상하는 Kalichstein-Laredo-Robinson International Trio Award를 수상한 실력파 음악가들 입니다. 이 세 팀 외에 런던타임즈가 “평범하지 않은 거장”이라고 표현할 만큼 전 세계적으로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플루티스트 Robert Stallman과 불가리아 출신으로 작곡에도 탁월한 능력을 보이고 있는 피아니스트 Georgii Cherkin도 솔리스트로 이번 페스티벌에 참여합니다. 이 13명의 실력파 뮤지션들 외에도 챔버 오케스트라인 Camerata S가 참여하여 어느 해보다도 풍요롭고 감동적인 시간을 선사할 것입니다.
주옥 같은 레퍼토리와 함께하는 피날레 콘서트!! 페스티벌의 마지막 날 펼쳐지는 피날레 갈라 콘서트는 지휘자 금난새의 재치있는 해설과 함께페스티벌의 전 출연진이 일주일간의 하일라이트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연주합니다. 국내 클래식 애호가들에게 실내악의 정수를 보실 수 있는 값진 시간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