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오후만 있던 일요일
무심한 듯 따뜻한 호흡의 노래 천천히, 그리고 넉넉히 연주한다. 따뜻한 호흡을 닮은 ‘이영훈’과 가만히 듣고 있노라면 목적 없는 산책길을 나선 이의 사뿐한 발걸음이 그려지는 ‘오후만 있던 일요일’이 함께하는 CONCE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