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디토 페스티벌 - 디토 오디세이

장르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일시
2012.07.01 ~ 2012.07.01
장소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관람시간
120분 (인터미션:15분)
관람등급
만 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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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바다, 우주.. 시공을 초월한 환상특급 클래식 판타지!
2012 DITTO Festival < DITTO ODYSSEY >

클래식 음악과 비주얼 아트의 환상적인 조합, 디토 오디세이!
어린 시절, 아늑한 집안에서 들려오는 맑은 피아노 소리를 듣던 클래식 키드가 바다를 거쳐 우주로 간다! 2009년 카니발, 2010년 우주, 2011년 올림픽을 주제로 클래식 음악과 비주얼 아트의 환상적인 조합을 선보였던 디토가 올해 바다와 우주를 테마로 한층 더 크고 넓은 음악 여행을 떠난다. 여수 엑스포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2010년 오디세이의 리바이벌 프로덕션으로, 음악과 영상 모두 한층 업그레이드 되었다.

용재 오닐 지휘자로 데뷔 + 유투브 심포니 프로젝트의 메이슨 베이츠 첫 내한!
특히 이번 공연에서 리처드 용재 오닐이 지휘자로 데뷔할 예정이다. 2010년 디토 오디세이 공연에서 합창 지휘를 맡기도 했던 용재 오닐이 처음으로 정식 지휘 무대에 오르는 것. 그 동안 지휘자에의 꿈을 밝혀온 만큼 이번 무대는 매우 특별한 자리가 될 것이다. 또한 스테판 재키브, 마이클 니콜라스, 지용 등도 오케스트라에 참여하여 자리를 더욱 빛낼 예정이다.

더불어 이번 공연에서 주목할 것은 지금 미국에서 가장 떠오르고 있는 아티스트 메이슨 베이츠와 그가 작곡한 워터 심포니 ‘Liquid Interface’ 이다. 메이슨 베이츠는 시카고 심포니 상주 작곡가, 샌프란시스코 심포니의 Project San Francisco 상주 아티스트로서 이 곡에서는 남극의 빙하가 녹는 소리부터 물의 아름답고도 변화무쌍한 모습을 거대한 스케일로 표현했다. 2007년 세계 초연, 올해 여수 엑스포와 디토 페스티벌에서 이 곡을 한국 초연하며 메이슨 베이츠가 직접 내한하여 오케스트라와 함께 일렉트로닉 퍼포먼스에 참여한다. 메이슨 베이츠는 지난 해 YouTube 심포니 오케스트라 2011을 위해 특별히 ‘Mothership’을 작곡하기도 했으며 이 곡은 현대자동차 브랜드 캠페인에 사용되고 이후 런던 심포니와 마이클 틸슨 토마스도 연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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