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상블 클라시아 11시 브런치 콘서트
- 장르
-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 일시
- 2008.03.11 ~ 2008.03.11
- 장소
- 장천아트홀
- 관람시간
- 0분
- 관람등급
- 만 6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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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2005년 창단하여 다양한 레퍼토리로 실내악 대중화에 힘쓰고 있는 연주단체 앙상블 클라시아(음악감독 홍성택)가 지난 10월부터 월 1회 신사동 장천아트홀(광림교회 웨슬리관)에서 브런치 콘서트를 열고 있다.
클라시아(Clasia)란 Classic과 Asia의 합성어로, 국내 활동에 머무르지 않고 세계로 진출하여 아시아권 실내악의 힘을 보여주자는 포부로 만들어진 이름이다. 또한 "IS Unicom과 함께하는 앙상블 클라시아 11시 브런치 콘서트"라는 공연명에서 알 수 있듯이 기업 메세나의 모범을 보이는 사례이기도 하다.
이번 3월 브런치 콘서트는 3월 11일(화) 11시에 열리며, 박요한, 김지호, 박응수 3인의 개성있는 젊은 테너와 함께하는 쓰리테너 특별 무대로 꾸며진다. <오 솔레 미오>, <돌아오라 소렌토로> 등 이탈리아 가곡, <공주는 잠 못 이루고>와 같은 오페라 아리아, 영화 <사운드오브뮤직> 주제곡 등 다양한 장르의 성악과 실내악의 앙상블을 볼 수 있는 무대다.
특히 이 공연에는 해설이 곁들여지므로 클래식 입문자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홍성택(음악감독, 클라리넷), 박치상(바이올린), 박미선(바이올린), 김지연(비올라), 남승현(첼로)으로 구성된 앙상블 클라시아는 앞으로도 매달 둘째 화요일 장천아트홀에서 브런치 콘서트를 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