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내리 바이올린 독주회
- 장르
- 클래식/오페라 - 오페라
- 일시
- 2008.03.30 ~ 2008.03.30
- 장소
-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 관람시간
- 0분
- 관람등급
- 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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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열정과 감성의 탁원한 조화
청량감 넘치는 음악을 전하는 바이올리니스트 김내리
바이올리니스트 김내리는 서울예고를 졸업하고 이화여대에 입학하였고 재학 중 도오하여 빈 국립음대 1차 Diplom을 만장일치 만점 수석(Einstimmig Auszeichnung)으로, 2차 Diplom(Magister학위: 전문연주자 최고과정)에서도 1차와 같은 성적으로 졸업함으로서 이미 빈 국립음대 교수들로부터 뛰어나 기량과 실력을 인정받았다.
국내에서 음협 콩쿨, 예원·예고 실내악 콩쿨, 동아 콩쿨에 입상하였고 국외에서는 Johannes Brahms 국제 콩쿨에 입상하여 국제무대에서도 전문 연주가로서의 기량을 인정받았으며, 95년 오스트리아 국립 음악학교 교사자격을 오스트리아 정부로부터 받으면서 교사로서의 자질과 능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유학시절이던 97년 한국 유학생들로 구성된 “Vienna Academy Ensemble”을 조직하여 악장 겸 음악감독으로서 여러 유명연주가와 협연하는 등 꾸준한 열의와 의욕으로 활동해왔고 그밖에도 Wien Yamaha Hall, Karajan Center, ORF Sendersaal, 예술의전당, 세종문화회관, 이대 김영희홀, 한국 프레스센타, 문화일보홀, Knua Hall, 명동성당 꼬스트홀, 울산 문화예술회관, 울산 현대예술관 등 독일, 폴란드, 이태리, 일본, 중국 외 국내 뿐 아니라 여러 나라에서 수차례의 독주회와 초청연주회를 가졌다. 또한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이화음대 오케스트라, 충남 도립 오케스트라, Khabarousk Symphony Orchestra, Vienna Academy Ensemble, 대전 카톨릭 챔버 오케스트라, 카메라타 서울, 울산 청소년 시향, 울산 신포니에타 등 국내외 유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으며 실내악, 챔버 앙상블, 창작연주 활동 등 폭넓은 연주를 해오고 있다. MBC FM “클래식은 즐거워”, 인터넷방송 “사랑의 소리”, KBS 음악실에서 인터뷰 방송을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김내리는 오는 4월 울산 객석 문화초청 독주회를 가질 예정이며 여름에는 프랑스 몽펠리에 서머 캠프에 조영창, 조영미, 김규식 등과 함께 국내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 또한 현대중공업의 기업 메세나 운동의 일환으로 창단된 USP(Ulsan String Players) 챔버 오케스트라의 기획공연과 정기공연에서 관객과의 또 다른 만남으로 2008년 폭넓은 연주활동이 계획되어 있다.
현재 울산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며 USP 챔버 오케스트라 리더, 화음 챔버 오케스트라, 이화 챔버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