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익 조관우의 소리공감 콘서트
- 장르
- 콘서트 - 콘서트
- 일시
- 2012.04.21 ~ 2012.04.21
- 장소
-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
- 관람시간
- 100분
- 관람등급
- 만 8세이상
전문가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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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9출연진
작품설명
이시대 최고의 가객과 팔세토 창법의 1인자
감성을 자극하는 음유시인이 함께하는 특별한 만남!!
장사익 조관우의 소리공감 콘서트
소리꾼 장사익
우리 시대 최고의 가객(歌客)
장사익은 우리 고유의 가락과 가요의 애잔한 정서를 절묘하게 조화시키는 진정한 소리꾼으로 6집 음반 `꽃구경`를 발매, 삶에 대한 깊은 통찰과 따뜻한 서정을 노래하며 명실상부한 우리나라 최고의 가객(歌客)으로 불리운다. 부드럽지도 감미롭지도 않은 탁하고 거친 목소리를 온 몸으로 쥐어짜듯 부르는 그는 농익은 흥과 신명, 가슴 시린 감동과 전율을 전하며 연령과 계층을 뛰어 넘어 관객을 매료시켜 왔다.
국악, 대중가요, 70년대 통기타 포크송, 심지어 재즈까지 포용하는 퓨전음악을 추구하며 독특한 해석과 국악풍의 거침없이 내지르는 자연스런 창법으로 폭넓은 대중적 인기를 얻고 있다. 그의 노래는 가슴속에 묻혀있던 음악을 끄집어내어 소리를 빚어 내는 듯 한 형상을 지녔다. 보통사람들의 삶을 대변하듯 토해내는 그의 소리에서 사람들은 자신의 이야기를 발견하여 따스함과 희망을 마음에 담아두게 된다.
대중가수 조관우
가성의 묘미, 최고의 음유시인
1965년 판소리의 대가인 조통달의 아들로 태어났다. 조관우의 가문은 대대로 국악을 해 온 집안으로서 아버지 조통달 이외에 조관우의 외조모이며, 최초의 중요무형문화재 지정자 중 한 명인 명창 박초월 또 한 그 가계의 유명한 국악인이다.
1994년 1집 앨범
8집
`얼굴 없는 가수` `음유시인`, `신이 내린 창법` `리메이크의 대명사` 등 다양한 수식어가 붙은 조관우는 MBC <우리들의 일밤> - 서바이벌 `나는 가수다` 출연하여 최고의 가창력으로 대중에게 다가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