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밥

장르
뮤지컬 - 창작
일시
2012.03.20 ~ 2017.03.31
장소
비밥 전용관
관람시간
75분
관람등급
36개월이상

전문가평

평점 6.7

예매자평

평점 9

전문가평

평점 6.7

예매자평

평점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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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대한민국 넌버벌 퍼포먼스의 역사, 최철기 사단! 비트박스 퍼포먼스를 탄생시키다! 적재적소 코미디 묘미 살려 마치 만화를 보는 듯 환상적인 세계를 경험하는 것 같아 ‘난타’, ‘점프’ 등 넌버벌 퍼포먼스의 역사의 획을 그은 최철기 사단이 ‘비밥’ 을 위해 다시 한번 뭉쳤다. 높아진 관객의 수준과 취향에 맞춰 새롭지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글로벌 컨텐츠를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최철기 총감독이 ‘비밥’의 사령탑을 맡았다. 또한 <브레이크 아웃> <점프> 의 연출이자 차세대 넌버벌 주자 전준범, <점프> 상임연출이자 <브레이크 아웃> 연출을 맡은 코미디 연출 백원길 등이 함께 하였으며 국내 넌버벌 시장은 ‘비밥’을 위해 이들이 뭉쳤다는 것만으로도 큰 화제가 되었다. 여기에 내공 높은 넌버벌 전문배우, 그리고 전문 비보이, 비트박서로 구성된 새로운 배우들이 각 캐릭터들의 매력을 한껏 발산하는 연기와 퍼포먼스는 ‘비밥’의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다. 제작진은 코미디의 묘미를 적재적소에 담아내며 한층 새롭고 다채로운 볼거리의 작품을 완성하는 데 주력하고, 입체적인 재미를 더하기 위해 블랙라이트 장면 및 슬로우모션 등을 무대에서 구현, 마치 만화책을 보면서 상상력의 나래를 펼칠 수 있도록 장면 하나하나에 심혈을 기울였다. 심장소리를 닮은 비트박스의 재발견! 음식을 만드는 소리인 비트박스, 그 화려하고 세련된 사운드에 놀라다! ‘비밥’은 타악, 마살야츠로 이어진 넌버벌의 역사를 ‘비트박스’라는 무기로 그 맥을 이어갈 예정이다. 음식을 만드는 소리를 비트박스와 아카펠라로 해석, 리얼 사운드를 선보임으로써 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귀를 자극하는 비트박스와 춤인 비보잉을 활용하여 세계의 음식을 역동적으로 표현한 ‘비밥! 어떤 특효음이나 녹음이 아닌100% 라이브로 만들어진 화려하고 세련된 사운드와 음식과 공연이 만난 무대가 보기 드문 환상적인 하모니를 끌어내는지는 공연장에서 확인 가능하다. 재밌고, 신나고, 맛있는 공연, 비밥! 온 가족이 함께, 외국인 친구와 함께, 모두가 즐긴다! ‘비밥’은 대한민국을 비롯하여 세계무대에서 통할 수 있는 공연을 만들겠다는 목표 아래 기획되었다. 만국 공용어인 ‘음식’과 ‘음악’ 그리고 언어의 장벽을 낮춘 장르인 ‘넌버벌 퍼포먼스’의 만남의 결과물인 ‘비밥’은 외국인 뿐만 아니라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글로벌 컨텐츠이자 패밀리 컨텐츠인 것! ‘비밥’은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아는 ‘비빔밥’과 일본의 스시, 중국의 누들, 이태리의 피자는 일상 속 우리가 흔히 음식을 만들 때 날법한 소리를 현대적이고 세련된 ‘비트박스’와 ‘비보잉’으로 접목을 시도하였다. 익숙한 것과 새로운 것의 만남, ‘비밥’은 국내관객들에게는 친숙한 음식과 화려한 비트를, 해외관객들에게는 비트박스, 아카펠라, 비보잉, 마샬아츠 등 여러장르를 ‘비빔밥’처럼 맛있게 버무려 새로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여기에 코믹한 드라마와 다양한 시각적 효과가 더해져 남녀노소 불문하고 전세계인 모두에게 공감대를 이끌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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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20자평

  • 평점 7
    박돈규

    비비고 자빠졌네, 하다 배꼽 잡는다. 디자인, 캐릭터는 보강해야.

  • 평점 7
    이언주문화칼럼니스트

    폭소와 박수가 계속 터질 수밖에 없는, 다음날까지 기분 좋게 하는 공연!

  • 평점 6
    유석재

    타악, 힙합, 비보잉, 마셜아츠, 요리(?)를 조금씩 활용해 버무린 버라이어티 쇼. 좀 싱겁긴 하지만 국내외 모두 관객 반응이 좋다.